70장 피난처 있으니 (79장) > 통합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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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2[목]
70장 피난처 있으니 (79장)
찬송
성경 본문
시 46: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 이시라”
찬송묵상
피난처 되시는 만유의 주 여호와 하나님
찬송요약
1절, 땅이 변하고 물결이 일어나 산 위에 덮쳐도 피난처 되시는 예수님
2절, 사탄이 우리를 얽어매도 주님 능력한번 발하시면 모든 것 망하겠네
3절, 만유의 주 여호와 우리의 참 피난처요 도움이시니 창검이 쓸데없네
4절, 괴롬과 환난이 극심해도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가 함께 하시네
찬송해설
하나님은 우리의 도움과 피난처가 되어 주시므로 어떠한 환난이나 천재지변, 전쟁 중에도 조금도 겁낼 필요가 없다는 신앙고백이 담긴 창조주 찬송으로 하나님을 피난처로 묘사하되(1절), 단순한 피난처가 아닌 만유의 주로서 온 세상의 환난과 대적을  물리치시는 전능자 하나님으로 묘사하고 있다(2,3,4절). 찬송가의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절, 땅들이 변하고 물결이 일어나 산 위에 덮쳐도 피난처 되시는 예수님으로 두렵잖네. 2절, 이방이 떠들고 사탄이 우리를 얽어매도 주님 능력한번 발하시면 모든 것 망하겠네. 3절, 만유의 주 여호와 하나님만이 우리의 참 피난처요 도움이시니 창검이 쓸데없네. 4절, 괴롬과 환난이 극심해도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가 우리와 함께 하시니 담대하자. ‘피난처 있으니’ 70장의 찬송은 작시자 불명으로 시편 46편 1-3절을 배경으로 만들었다.



찬송 곡은 영국 태생의 작곡가이자 음악교사였던 헬리 카레이(H. Carey;1687-1743)가 만들었으며, 이 찬송의 곡조인 AMERICA는 영국, 덴마크, 러시아, 그 밖의 북부 독일 여러 곳에서 애국가요 곡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미국에서 많이 불리는 곡이다.
찬송프롤로그
1절, 피난처 있으니 환난을 당한 자 이리 오라 땅들이
변하고 물결이 일어나 산 위에 넘치되 두렵잖네

1절, 땅들이 변하고 물결이 일어나 산 위에 덮쳐도 피난처 되시는 예수님으로 두렵잖네.

과학과 문명이 발전하고 각종 편이시설이 넘쳐남에도 불구하고 현대인들은 안전 불감증에 대한 강박관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안전지대가 어딜까 하고 자신들의 자구책을 쓰고 있습니다만, 하지만 이 세상 그 어느 곳도 , 그 무엇도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1930년대에 호주의 어떤 부자는 이 지구상에 큰 분쟁이 일어날 징조에 크게 놀라서 안전한 지대로 피하기로 결심하고, 태평양의 과달카날이라는 조그마한 섬을 택해서 그 곳으로 피신하여 평안히 삶을 살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곳이 세계 제2차 대전의 격전지가 되었습니다. 또, 어느 소문난 목수가 노후에 가난하게 살지 않겠다고 밤낮으로 일하고 한푼 두푼 열심히 모은 돈을 주식에 투자했습니다. 그런데 투자했던 회사가 부도가 나 파산해서 애써 모은 돈을 전부 날려 버렸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전쟁이나, 가난으로부터 안전지대를 찾아 힘쓰고 애쓰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짜 가져야 할 관점은 영적인 피난처와 영적인 안식처입니다.

오늘의 본문 시편 46편 1절에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하였으며 시편 71편 3절에서는
찬송 예화
"만세반석 열리니“

아이언 싸이드 박사는 한 때 인디언에게 전도 사업을 벌이고 있었는데 그때는 자동차가 없어서 마차를 타고 여행해야 했습니다. 하루는 저녁집회를 인도하려고 오후 5시에 인디언 마을을 떠나 선교본부로 출발했는데 그들이 출발하자 해가 사라지고 구름이 뒤덮이기 시작했습니다. 곧 폭풍우가 몰아닥칠 것을 알았고 이 폭풍우에 갇히게 되지 않을까 모두걱정하자 마부가 말했습니다. "꼭 붙잡으십시오. 마차를 전속력으로 몰겠습니다. 저쪽에 가면 커다란 바위산이 있는데 그곳까지만 가면 안전합니다." 그리고는 세차게 말을 몰자 곧 들판 저쪽에 약 15M 높이의 거대한 바위가 보였습니다. 마부는 더욱 세차게 말을 몰아 바위 가까이 갔으며 말을 멈추지 않고 계속 채찍질하여 바위산 가운데 뚫려있는 동굴 속으로 곧바로 들어가자 천둥이 울리면서 폭풍우가 노도와 같이 마구 바위산 위에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무서운 폭풍우가 그들의 귀를 찢을 듯이 몰려왔으나 그들은 안전했습니다. 그때 한 인디언이 찬송가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만세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갑니다." 라고 말입니다.
<참고: 인터넷 목회자정보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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