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성경 본문
요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찬송묵상
다정하신 목자 예수여 나를 품어 주소서
찬송요약
1절 다정하신 목자 예수여 캄캄한 밤 지낼 때 나를 품어주소서
2절 선한 목자 예수여 나의기도 들으사 나를 지켜 주소서
3절 좋은 옷, 맛난 음식 먹이사 고이 길러주시니 감사합니다.
4절 지난 허물 용서하시고 친구들도 저와 같이 복을 받게 하소서
2절 선한 목자 예수여 나의기도 들으사 나를 지켜 주소서
3절 좋은 옷, 맛난 음식 먹이사 고이 길러주시니 감사합니다.
4절 지난 허물 용서하시고 친구들도 저와 같이 복을 받게 하소서
찬송해설
요 10:14절 말씀을 배경으로 목사의 아내로 26세의 짧은 생을 살았으나 두 아이의 어머니로서 어린이들을 위해 찬송을 쓰며 천분의 삶을 살다간 신앙의 여인 매리 룬디 던칸(M.L.Duncan;1814~1840)여사가 1839년 작사하고, 영국 출신의 여류 작곡가 샤롯 엘링톤 바나드(C.A.Barnard;1830~1869)여사가 1868년에 작곡했다. 1858년부터 ‘Claribel'이라는 예명으로 100곡 이상의 노래를 작곡했다.
찬송프롤로그
1절 다정하신 목자 예수 어린 양을 돌보사
캄캄한 밤 지낼 동안 나를 품어 주소서
1절, 다정하신 목자 예수여 캄캄한 밤 지낼 때 나를 품어주소서
지혜로운 목자들은 양떼들의 긴 여름 여행이 시작되기 전 이 여행에 양들을 적응 시키기 위한 운동을 시킨다고 합니다. 한 장소에 고착되고 머물기를 좋아하는 양들의 습성을 잘 알기 때문에 양 들을 데리고 매일 규칙적으로 얼마간의 이동을 하면서 머지않아 긴 여행이 시작된다는 것을 암시하며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아마도 게으른 양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목자는 계속 이렇게 타이르는 것입니다. "너의 일생은 편안히 안주할 수만 없는 것이란다. 힘들어도 우리는 먼 여행길을 준비해야 한단다. 우리는 머지않아 골짜기를 지나 저 높은 곳으로 가야 한단다. 그것을 오늘도 준비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우리의 다정하신 목자 예수님도 그렇게 그의 제자들에게 타이르지 않으셨을까요? 요한복음 16장 1절에 보면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같은 장 20절에서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리니 세상이 기뻐하리라"고 그리고 마지막 33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그는 당신의 사랑하는 제자들이 길을 걸을 때 순례자의 여행이 만만치 않은 여행임을 아셨던 것입니다. 이 여행을 미리 준비 시키고자 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의 골짜기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입니다.
지난 29일 평택에 있는 해군 2함대 안보공원에서 천안함 희생 장병 46인의 영결식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해군 최고의 영예인 해군장으로 거행되었습니다. 그런가하면 폴란드의 레흐 카친스키 대통령 내외가 바르샤바를 출발, 러시아 서부 스몰렌스크 공항으로 향하던 중 비행기가 추락하여 탑승객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그 외에도 아이티, 칠레, 중국 칭하이 지진사고..., 유럽 '항공대란'을 일으킨 아이슬란드의 화산폭발 사고 등 오늘날 우리 사회는 불안과 공포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가하면 지난 한 주간 동안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100년만의 4월 한파가 엄습하여 우리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위험하고 캄캄한 슬픔의 골짜기, 고난의 골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골짜기를 지날 때 아무리 점집을 찾아가도 소용이 없고 신경과 치료를 받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우리와 같이 해주셔서 우리를 건질 자는 우리의 다정하신 목자,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이사야 40장 11절에 “그는 목자 같이 양 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졌다”(마 28:18)고 말씀하신 예수께서 선한 목자, 다정하신 목자가 되셔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 우리와 손잡고 함께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이 말세 마지막 때에 무엇보다 더욱 우리는 영적 잠에서 깨어나 기도하고 다정하신 목자 예수의 손을 잡고 이 사망의 골짜기를 지나가야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님은 그 지팡이와 막대기로 우리를 안전한 길로, 평탄의 길로, 생명과 영생의 길로, 축복의 길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잠언 3장 5-6절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 하지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는 말씀을 좇아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는”(히 4:16) 여러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로마서 8장 35절에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편 131편 2절 “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고 평온케 하기를 젖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중심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하였습니다.
시편 91편 14-16절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며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하시도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은 은혜로 우리를 부르시고 보좌에서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에 캄캄한 밤 어두운 길을 지날 때, 주님의 인도하심과 은혜를 구하면 주님의 지팡이가 우리를 안위하시고 주님의 막대기가 우리를 인도하시며, 참된 평안으로 허락해 주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목숨까지 버리신 선한 목자, 다정하신 목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찬송가 1절)
캄캄한 밤 지낼 동안 나를 품어 주소서
1절, 다정하신 목자 예수여 캄캄한 밤 지낼 때 나를 품어주소서
지혜로운 목자들은 양떼들의 긴 여름 여행이 시작되기 전 이 여행에 양들을 적응 시키기 위한 운동을 시킨다고 합니다. 한 장소에 고착되고 머물기를 좋아하는 양들의 습성을 잘 알기 때문에 양 들을 데리고 매일 규칙적으로 얼마간의 이동을 하면서 머지않아 긴 여행이 시작된다는 것을 암시하며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아마도 게으른 양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목자는 계속 이렇게 타이르는 것입니다. "너의 일생은 편안히 안주할 수만 없는 것이란다. 힘들어도 우리는 먼 여행길을 준비해야 한단다. 우리는 머지않아 골짜기를 지나 저 높은 곳으로 가야 한단다. 그것을 오늘도 준비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우리의 다정하신 목자 예수님도 그렇게 그의 제자들에게 타이르지 않으셨을까요? 요한복음 16장 1절에 보면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같은 장 20절에서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리니 세상이 기뻐하리라"고 그리고 마지막 33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그는 당신의 사랑하는 제자들이 길을 걸을 때 순례자의 여행이 만만치 않은 여행임을 아셨던 것입니다. 이 여행을 미리 준비 시키고자 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의 골짜기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입니다.
지난 29일 평택에 있는 해군 2함대 안보공원에서 천안함 희생 장병 46인의 영결식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해군 최고의 영예인 해군장으로 거행되었습니다. 그런가하면 폴란드의 레흐 카친스키 대통령 내외가 바르샤바를 출발, 러시아 서부 스몰렌스크 공항으로 향하던 중 비행기가 추락하여 탑승객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그 외에도 아이티, 칠레, 중국 칭하이 지진사고..., 유럽 '항공대란'을 일으킨 아이슬란드의 화산폭발 사고 등 오늘날 우리 사회는 불안과 공포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가하면 지난 한 주간 동안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100년만의 4월 한파가 엄습하여 우리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위험하고 캄캄한 슬픔의 골짜기, 고난의 골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골짜기를 지날 때 아무리 점집을 찾아가도 소용이 없고 신경과 치료를 받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우리와 같이 해주셔서 우리를 건질 자는 우리의 다정하신 목자,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이사야 40장 11절에 “그는 목자 같이 양 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졌다”(마 28:18)고 말씀하신 예수께서 선한 목자, 다정하신 목자가 되셔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 우리와 손잡고 함께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이 말세 마지막 때에 무엇보다 더욱 우리는 영적 잠에서 깨어나 기도하고 다정하신 목자 예수의 손을 잡고 이 사망의 골짜기를 지나가야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님은 그 지팡이와 막대기로 우리를 안전한 길로, 평탄의 길로, 생명과 영생의 길로, 축복의 길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잠언 3장 5-6절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 하지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는 말씀을 좇아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는”(히 4:16) 여러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로마서 8장 35절에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편 131편 2절 “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고 평온케 하기를 젖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중심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하였습니다.
시편 91편 14-16절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며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하시도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은 은혜로 우리를 부르시고 보좌에서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에 캄캄한 밤 어두운 길을 지날 때, 주님의 인도하심과 은혜를 구하면 주님의 지팡이가 우리를 안위하시고 주님의 막대기가 우리를 인도하시며, 참된 평안으로 허락해 주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목숨까지 버리신 선한 목자, 다정하신 목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찬송가 1절)
찬송 예화
-목자이신 하나님-
구약성경에는 하나님을 목자라고 말씀하는 곳이 여러 곳이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목자라고 고백했습니다(시 23:1,28:9). 아삽도 하나님을 목자라고 불렀습니다(시 80:1). 에스겔 34장 15절에서도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을 “이스라엘의 목자”라고 하셨습니다. 나아가 메시아를 약속하시면서, 그분을 ‘목자‘로 보내시겠다고 하셨습니다(렘 3:15, 23:4, 겔 34:23).
목자이신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양인 자기 백성에게 베풀어주시는 은혜가 무엇인지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첫째, 양을 찾아내시되 캄캄한 날, 흩어진 모든 곳에서 자기 양을 찾아 건져내시겠다고 하셨습니다(겔 34:11~12). 즉 목자이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캄캄한 날‘,‘흩어진 곳‘이란 구원받지 못해 죄 가운데 방황하는 인간의 모습을 가리킵니다. 목자이신 하나님은 우리를 흑암과 사망의 그늘진 자리에서 구원해 주시는 구원자이십니다.(사 9:2) 둘째, 좋은 꼴, 살진 꼴로 먹이시겠다고 하셨습니다(13~14절). 선한 목자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실 뿐만 아니라 풍성히 얻게 하신다고 하셨는데(요 10:11),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자신이 풍성한 생명을 얻게 하는 좋은 꼴, 살진 꼴이셨습니다. 셋째, 상하고 병든 자를 싸매어 주고, 고쳐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16절).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은 이스라엘 모든 성과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면서 천국복음을 가르치고, 전파하셨을 뿐만 아니라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쳐 주셨습니다(마 9:35). 선한 목자가 되사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며, 좋은 꼴로 먹여 주시며, 병든 몸, 상한 마음을 고치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인터넷 목회자정보클럽/cbs 묵상>
구약성경에는 하나님을 목자라고 말씀하는 곳이 여러 곳이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목자라고 고백했습니다(시 23:1,28:9). 아삽도 하나님을 목자라고 불렀습니다(시 80:1). 에스겔 34장 15절에서도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을 “이스라엘의 목자”라고 하셨습니다. 나아가 메시아를 약속하시면서, 그분을 ‘목자‘로 보내시겠다고 하셨습니다(렘 3:15, 23:4, 겔 34:23).
목자이신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양인 자기 백성에게 베풀어주시는 은혜가 무엇인지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첫째, 양을 찾아내시되 캄캄한 날, 흩어진 모든 곳에서 자기 양을 찾아 건져내시겠다고 하셨습니다(겔 34:11~12). 즉 목자이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캄캄한 날‘,‘흩어진 곳‘이란 구원받지 못해 죄 가운데 방황하는 인간의 모습을 가리킵니다. 목자이신 하나님은 우리를 흑암과 사망의 그늘진 자리에서 구원해 주시는 구원자이십니다.(사 9:2) 둘째, 좋은 꼴, 살진 꼴로 먹이시겠다고 하셨습니다(13~14절). 선한 목자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실 뿐만 아니라 풍성히 얻게 하신다고 하셨는데(요 10:11),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자신이 풍성한 생명을 얻게 하는 좋은 꼴, 살진 꼴이셨습니다. 셋째, 상하고 병든 자를 싸매어 주고, 고쳐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16절).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은 이스라엘 모든 성과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면서 천국복음을 가르치고, 전파하셨을 뿐만 아니라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쳐 주셨습니다(마 9:35). 선한 목자가 되사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며, 좋은 꼴로 먹여 주시며, 병든 몸, 상한 마음을 고치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인터넷 목회자정보클럽/cbs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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