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3장 새해 아침 환희 밝았네 > 통합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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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2[금]
553장 새해 아침 환희 밝았네
찬송
성경 본문
사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찬송묵상
새해 아침 밝았네 어서 깨어 일어나 주께 영광 돌리자
찬송요약
1절 새해 아침 밝았으니 어서 깨어 일어나 기쁜 찬송 드리며 주께 영광 돌리세
2절 새해 아침 밝았으니 새 마음 가지고 말씀과 기도로서 천국가정 이루자
3절 새해 아침 밝았으니 나의 믿음 장성하여 높은 뜻 품고 주의 사명 다하자
4절 새해 아침 밝았으니 새롭게 결단하고 더욱 최선을 다해 천국 소망 이루자
찬송해설
송구영신 예배나 신년감사예배에 사용하기 가장 알맞은 한국적 찬송으로 충남 논산 출생으로 이화여대 영문과,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기독교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대전대 석좌교수 김소엽(1944~  ) 시인이 작시하고 서울 마포 출생으로 서울신학대 교회음악과 외래교수, 송현성결교회  명정훈( 1963~      ) 음악목사가 작곡하였다.  1절에서 4절까지 각 절마다 한 가지 주제를 정하여 찬양하고 있다. 예를 들어 1절 "주께 영광", 2절 "천국 가정", 3절 "주의 사명", 4절 "천국 소망"을 다루고 있다. 그러면서 앞 절에 "어서 깨어 일어나~", "새 마음을 가지고~","나도 장성 하여서~", "새론 결단 하고서~"를 통하여 성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동기부여를 지혜롭고 재미있게 하고 있다. 새해에는 "어서 깨어 일어나~주께 영광 돌리며"(1절), "새 마음을 가지고~천국 가정 이루며"(2절), "나도 장성하여서~주의 사명 다하세"(3절), "새론 결단하고서~천국소망"(4절)이루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찬송프롤로그
1절 새해 아침 환히 밝았네 어서 깨어 일어나
주님 앞에 모두 모여서 기쁜 찬송 드리세
지난 일을 감사하며 주의 일에 힘쓰며
서로 돕고 사랑하여 주께 영광 돌리세

1절 새해 아침 환희 밝았으니 어서 깨어 일어나 감사 찬양하며 주께 영광 돌리세


2015년 새해 아침이 환희 밝았습니다. 새해란 시간은 하나님께서 우리들 모두에게 주신 위대한 선물입니다. 이 귀한 새해를 놀라운 성공과 행복 및 보람을 창조하는 한해로 맞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한해를 주님의 귀한 날개 아래로 품어주시고 보호하여 주사 이곳까지 오게 하신 주심에 대한 감사 찬양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렘 33:2)가 올 한해에도 풍성한 축복으로 채워주실 것을 믿을 수가 있습니다.

새해에는 주님으로부터 받은 귀한 사명을 일편단심 한 마음 한 뜻으로 순종하여 잘 마무리 하므로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마 25:23) 축복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1. 사명은 주께로 부터 받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0장 24절에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울이 지금 생명의 위협을 무릎 쓰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서 복음을 증거 하려고 하는 것은 주님께로부터 받은 사명 때문입니다. 바울이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죽음의 위기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할지라도 주께로부터 받은 사명을 위해서는 가겠다”는 것입니다. 충청도 부여에 회갑기념으로 자기의 재산을 팔아 교회당을 짓고 전답 천 평을 바친 장로님이 계십니다. 그 장로님이 여름 장마철에 교회에 비가 세지는 않나 살피러 교회에 갔습니다. 거기서 면장님을 만났는데 장로님 월급도 없는 일을 뭣 때문에 그렇게 열심히 하느냐고 하자, “우리 주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입니다.”라고 하셨답니다. 오늘 우리 가운데서도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사명감으로 헌신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2. 사명은 생명처럼 고귀한 것입니다.
사도행정 20장 24절에 “사명을 위해서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하였습니다. 디모데전서 1장 12절에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게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고린도전서 4장 2절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 찌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바울은 사명을 생명보다도 귀하게 여겼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을 할 수 없다고 핑계하거나 사양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받아 충성하는 여러분이 되십시오.

3. 사명은 받은 은혜에 대한 보답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13-14절에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만일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 하시는 도다.” 바울은 일찍이 교회를 핍박하는데 앞장을 섰고 스데반을 죽이는데 총지휘를 했던 자기를 구원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그 은혜를 보답하려고 결혼도 세상의 부귀영화도 분토로 여기고 주님을 위해 일생을 바쳤습니다.

새해아침 환희 밝았으니 어서 깨어 일어나 지난 일을 감사 찬양하며 주께 영광 돌립시다.
더 나아가 하나님께 나의 달려갈 길을 다 맡기고 믿음으로 담대하게 나아가므로 승리의 축복이 여러분의 삶에 넘쳐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찬송 예화
-새해의 나침반-

2015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목표를 가지고 새로운 결심을 한다. “빠른 것이 느린 것을 잡아먹는 시대”라는 빌 게이츠의 말대로 ‘속도’는 사람들의 삶을 움직이는 중요한 가치관이 되었다. 그러나 나는 이 시점에서 트랙을 거꾸로 달리는 달리기 선수를 생각하게 된다. 경기의 룰을 벗어나면 가장 빨리 달리는 선수일지라도 그는 경기에서 절대 이길 수 없다. 오히려 빠른 것이 해(害)가 되는 것이다. 괴테는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마지막 단추는 끼울 구멍이 없어진다”고 말했다. 시작을 잘하는 것은 목적을 잘 정하는 것이다. 크리스천이 삶의 계획을 세울 때 우선되어야 할 가치관은 어디로 나아갈 것인가를 정하는 ‘방향’이다. 우리는 삶의 기초가 되시는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는, 올바른 방향을 선택해야 한다. 지금 당신의 손에 하나님께 초점을 맞춘 나침반이 쥐어져 있는가?

<참고: 인터넷목회자 정보클럽/ 장학일 목사 (예수마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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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매일 아침 신선함으로 다가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며 또 하루를 기대합니다. 오늘 하루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갈 때 내안에 어그러지고 깨어진 하나님의 형상과 그로 인하여 깨어진 관계들을 회복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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