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장 주 예수 크신 사랑 (236장) > 통합큐티

본문 바로가기

2015.04.20[월]
205장 주 예수 크신 사랑 (236장)
찬송
성경 본문
요 6:68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찬송묵상
날 구속하신 은혜의 말씀 또 들려주시오
찬송요약
1절, 저 뵈지 않는 천국에 우리를 앉히시고자 십자가에 못 박힌 주님의 사랑
2절, 아침의 이슬방울 사라짐같이 주님의 사랑 잊지 않도록 또 말씀해주시오.
3절, 나 같은 사람 구원하기 위해 주 보혈 흘리신 주님의 사랑 또 들려주시오.
4절, 세상 헛된 영광 유혹할 때 천국의 영광으로 물리칠 수 있도록 또 들려주시오
찬송해설
영국 클랩햄 출신의 여류 찬송시 작가인 아라벨라 캐서린 행키(A.C.Hankey;1834~1911)여사가 작사하고 미국 코네티컷 주 프로스톤 출생으로 존경받는 사회사업가이자 교회 지도자이며, 찬송 시 작가였던 윌리암 하워드 돈(W.H.Doane;1832~1915)이 곡을 붙였다.
찬송프롤로그
2절 아침의 이슬방울 쉬 사라짐같이 내 기억 부족하여 늘 잊기 쉬우니
잘 알아듣기 쉽게 늘 말해 주시오 날 구속하신 사랑 또 들려주시오
평생에 듣던 말씀 평생에 듣던 말씀
주 예수 크신 사랑 또 들려주시오

2절 아침의 이슬방울 사라짐같이 주의 사랑 잊지 않도록 주의 말씀 가까이 하는 삶을 살기를 찬양하고 있습니다.

호세아 13장 3절 “이러므로 저희는 아침구름 같으며 쉽게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타작 마당에서 광풍에 날리는 쭉정이 같으며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으리라.”
시 102편 3절 “대저 내 날이 연기같이 소멸하며 내 뼈가 냉과리같이 탔나이다.”
야고보서 4장 14절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모든 부귀와 영광을 누렸던 다윗의 아들 솔로몬 왕 역시 전도서 1장 2-4절에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이처럼 인생은 아침 구름 같으며, 쉬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타작마당에서 광풍에 날리우는 쭉정이 같으며,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으며, 잠깐 보이다 없어지는 안개와 같이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니 잠간 있다가 없어질 세상 부귀영화를 위하여 인생을 낭비하지 말고 하나님 우편 보좌에 앉아 왕 노릇하며 영원히 누릴 천국의 은혜를 생각하며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야고보 기자도 야고보서 1장 25절에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하
였습니다. 이렇게 말씀이 나를 온전히 지배하고 이끌어 가시도록 하기 위해서는 매일 하나
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적용하는 실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시 1편 1-2절 말씀에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
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그랬습니다. 더 나아가 다윗은 시 119편 97절에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고 고백하였습니다.

또한 여호수아 1장 8절 말씀에서도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고 밝히고 있습니다.

작사자 역시 찬송가 2절에 “내 기억 부족하여 늘 잊기 쉬우니 잘 알아듣기 쉽게 늘 말해 주시오 날 구속하신 사랑 또 들려주시오 평생에 듣던 말씀 평생에 듣던 말씀 또 들려주시오
”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날 구속하신 은혜의 그 큰 사랑이 기록되어 있는 말씀을 매일 읽고 묵상하며 적용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귀한 믿음의 주인공들이 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찬송 예화
-사랑의 흔적-

수십 년 전 만주에서 20개월이 막 지난 아이 3명이 천연두를 앓았다. 의료진이 없는 가운데 두 아이는 안타깝게 죽고 말았다. 나머지 한 여자아이는 간신히 목숨을 건졌지만, 얼굴에는 천연두 흉터가 남아 늘 놀림감이 됐다. 이 얼굴로 어떻게 살아가나 절망하고, 죽고 싶을 때마다 그녀는 어머니 말씀을 떠올렸다. "얘야, 이 마마자국은 하나님께서 너를 살려주셨다는 증거이고, 축복의 표시다." 세월이 지나면서 그녀의 마음속에는 확신이 뿌리내렸다. 하나님께서 인생의 주인이시며, 인생길의 인도자이심을…. 그녀는 현재 뉴욕의 유명한 한인교회 목회자의 사모로 헌신하고 있다. 외모만 생각했다면 그녀는 평생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여겼을 것이다. 그러나 그 마음에 하나님이 임하면서 마마자국은 사랑의 흔적과 은혜의 자국으로 바뀌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신 사람들의 인생은 승리할 수밖에 없다(골 1:11).

<참고; 권오성 목사(한국기독교회협의회 총무)>
관련 찬송
주의 말씀 듣고서 204장
예수 사랑하심을 563장
하나님은 나의 목자시니 568장
오늘의 기도
주께서 베푸신 모든 은혜와 사랑을 잘 깨달아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분부하신 말씀 따라 천국 길 갈 때에 어려운 순간마다 생각나게 하시는 은혜의 말씀들로 채우게 하소서.

본문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찬양큐티란?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everprais.or.kr.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