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장 구원받은 천국의 성도들 > 통합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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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8[화]
244장 구원받은 천국의 성도들
찬송
성경 본문
히 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찬송묵상
천국에서 큰 영광 누리는 구원받은 성도들
찬송요약
1절, 믿음으로 주를 고백한 성도들 천국에서 큰 영광 누리네.
2절, 눈물과 슬픔 죽음 없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누리는 영원한 안식
3절, 순교한 성도들 큰 상급 받으며 성삼위 하나님께 영광돌리네
찬송해설
영국 슈르즈베리 출생으로, 옥스퍼드, 듀람 대학에서 공부하고 빈민들의 주교로서 평생 서민들의 신령한 양식을 공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60여 편의 찬송시를 만든  윌리엄 왈삼 하우(W.W.How;1823-1897) 신부가 1864년 작사하고, 곡은 영국이 낳은 작곡가로 많은 관현악곡과 기악곡, 성가곡을 작곡한 윌리암 바우한(R.Vaughan Williams;1872~1968)이 1906년 작곡하였다.
찬송프롤로그
1절 구원 받은 천국의 성도들 믿음으로
주 고백했기에 천국에서 큰 영광 누리네
알렐루야 알렐루야

1절, 믿음으로 주를 고백한 성도들 천국에서 큰 영광 누리네.

1.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
로마서 10장 9-10절에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예수께서 빌립보의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서,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고 하느냐?” 제자들이 대답했습니다. “침(세)례자 요한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엘리야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예레미야나 예언자들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합니다. “주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십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마 16:17-19)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였으며 “주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십니다.”고 고백하므로 하나님의 복을 받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Lordship)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내 인생의 주인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겠다는 것입니다. 내 삶의 통치자로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겠다는 것입니다.

2. 예수를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는다.
요한복음 1장 12-13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이 말씀은 어떻게 구원이 이루어지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영접'이란 것은 보이는 가시적인 것을 말하고, '믿음'은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에게는 두 가지 이름이 있습니다. 자연적인 이름인 예수(마 1:21)라는 이름과 구속사적인 이름 그리스도(마 16:16)가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영접한다는 것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영접하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과 한 동네에 살던 사람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지 못했습니다. 요한복음 6장 42절에 보니까,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저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로서 내려왔다 하느냐?" 그러면서 예수님을 구원의 주, 그리스도로 인정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영접한다는 뜻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로써 처녀 마리아의 몸에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탄생하신 죄가 없으신 분이시요, 십자가에 못 박혀 나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분이며, 삼일 만에 다시 살아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분, 그리고 40일 만에 승천하셨다가 다시 재림하실 분으로 믿는다.”는 말씀입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예수님은 나를 죄악에서 구원해 주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로 믿고 영접한다.”는 뜻입니다. 이런 예수님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3. 천국에서 영광 누림
마태복음 5장 12절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또한 로마서 8장 18절에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믿음과 신앙을 지키며 살아갈 때 얼마나 많은 어려움과 시련과 고통이 있는지 모릅니다. 가족으로부터 시작하여 세상의 직장과 사업 등 하나부터 열까지 신앙인이라는 정체성을 지키며 산다는 것은 보통 믿음이 아니고는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런 우리의 모습을 예견하고 권면하기를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도니라." (딤후 4:7-8) 그러면서 자신뿐만이 아니라 우리들에게도 면류관이 준비되어 있으니....열심으로 충성할 것을 부탁했습니다. 그리할 때 찬송가 1절에서 “구원 받은 성도들...천국에서 큰 영광누리네” 찬양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 5절에는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천국 하나님 보좌 앞에 섰을 때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마 25:23)는 칭찬을 받으며 큰 영광을 누리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찬송 예화
‘구원받은 기쁨’

하루는 플렛처 박사가 울드 베일리(Old Baley)라는 동네를 지나가고 있었다. 그 곳은 유명한 감옥이 있는 곳이었다. 그런데 젊고 건강하고 외모도 준수한 두 사람의 청년이 길거리에서 이리저리 펄쩍펄쩍 뛰어 다니고 또한 물구나무를 서는 등 온갖 괴상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를 본 플렛처 박사는 이상히 여기고 그 청년들에게 다가가 물어 보았다." 도대체 당신들은 지금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이요?" 그러나 두 청년은 박사의 말을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손뼉을 쳐가면서 이전보다 더 기쁘게 춤을 추었다. 플렛처 박사는 더욱 궁금하여져서 그들을 향해 다시 물어 보았다. "여보시오. 젊은 양반들, 당신들이 이토록 기뻐하는 것을 보니 필시 무슨 좋은 일이 생긴듯한데 그것이 도대체 무엇이란 말이오?" 그러자 두 젊은이 가운데 한 사람이 대답하였다. "선생님 만약 선생님께서 저 감옥 속에 3개월 동안만이라도 갇혀 있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 감옥에서 나오는 날 저희들처럼 이렇게 기뻐서 날뛰지 않겠냐구요?" 우리의 영혼이 구원일 받는 순간에 느끼는 기쁨은 바로 천국의 기쁨을 미리 맛보는 것으로서, 두 청년이 맛본 기쁨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큰 것이리라. 시편기자는 이런 모습을 사냥꾼의 올무에서 풀려난 새와 같다고 하였다.
<참고:인터넷목회자정보클럽; 미션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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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오직 믿음으로 얻을 수 있는 구원의 길이 자구책에 능통하여 교만함에 눈멀고 귀 막은 사람들에게 숨기운 비밀이 된 것은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구원의 반열에 참예한 저희들 소리 높여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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