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장 언약의 주 하나님 > 통합큐티

본문 바로가기

2015.04.30[목]
248장 언약의 주 하나님
찬송
성경 본문
롬 8: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찬송묵상
언약의 하나님 주 예수 믿는 자들에게 천국 약속하셨네.
찬송요약
1절, 언약의 주 하나님 아브라함에게 아들 약속 하시고 이삭을 나게 하셨네.
2절, 이삭의 약속을 이루어졌듯이 출애굽약속 아브라함 죽은 후 이루어졌네.
3절, 주 예수 믿는 자들에게 천국 약속하시매 성도들 영원한 천국 들어가네.
찬송해설
밝고 힘찬 천국 찬송으로 경남 김해 출생, 평양장로회 신학 졸업, 1938년 부산초량교회에서 신사참배운동을 시작함, 1946년 6월 진해에서 고신대의 모태인 신학교를 주남선, 박윤선과 설립하고 초대학장을 지낸 한상동(韓尙東;1901~1976)목사가 작사하고, 일본 고오베 출생, 서울대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경희대 교육대학원 졸업, 경북대 예술대 음악과 교수, 대구장로합창단 상임지휘자 로 활동하며 성가곡, 가곡, 합창곡을 발표한 정희치(鄭喜治;1941~  )교수가 작곡하였다.
찬송프롤로그
2절 아들이삭 주셔서 그 약속을 이루고
손으로 만지며 확인하게 하셨네
출애굽 약속은 보지 못하였어도
아브라함 죽은 후 이루어졌네

2절, 이삭의 약속을 이루어졌듯이 출애굽약속 아브라함 죽은 후 이루어졌네

아브라함을 통해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창 12:2) 말씀하시고 약속대로 이삭을 선물로 주신 언약의 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나타나셔서 출애굽기 6장 3-4절에 “가나안 땅 곧 그들의 우거하는 땅을 주기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나타났던 전능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과 언약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첫째, 강한 손으로 역사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출 6:1)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에게 불신자요 하나님의 대적자인 바로에게 나의 능력을 나타내어 이스라엘 백성이 이것을 볼 수 있도록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의 강한 손은 바로의 모든 불신의 힘을 정복하겠다는 것입니다. 바로의 교만한 마음을 정복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내 백성을 보내라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강한 손으로 이스라엘을 해방시키시고야 말겠다고 언약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애굽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바로의 권세는 영원히 무너지지 않을 것으로 믿었습니다. 당시 바로는 자신(自身)이 신(神)이었습니다. 애굽인들은 그렇게 믿었고 따랐으며, 그를 신(神)으로 섬겼습니다. 그러므로 애굽 나라에서는 바로의 명을 어기면 살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바로의 힘이 하나님의 능력의 손앞에서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손은 바로의 교만과 능력을 꺾으므로 여호와 하나님만이 참 능력자요 생명의 주권자이심을 만방에 알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로의 강퍅한 마음과 애굽 사람에게 강한 손으로 역사해 주실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나올 수 있었으며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둘째, 고역에서 건져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줄 너희가 알지라."(출 6:6-7)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애굽의 모든 고역에서 건져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의 능력의 손으로 치료하고 회복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알고 또 하나님의 백성임을 알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썩어질 세상에서 종살이만 한다면 하나님께서 슬퍼하실 일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해방시키시려고 모세를 그들에게 보냈습니다만 모세가 바로에게 나아가서 하나님의 백성을 해방 시켜달라고 말하자 바로는 더욱 강퍅한 폭군이 되었습니다. 모세를 비롯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상처를 입었습니다. 이렇듯 구원사역은 힘들고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의 손은 여호와 닛시로서 주의 백성들을 바로와 애굽의 싸움으로부터 승리하게 하시는 능력의 손입니다. 애굽인의 무거운 짐 밑에서 빼어 내시고 치료하고 회복하시며 축복하시는 손입니다. 하나님은 주의 백성들을 바로의 강한 손, 세상 무거운 죄의 짐으로부터 그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치료하시는 여호와 라파 하나님의 손이십니다.

셋째, 약속하신 땅으로 인도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하셨다 하라"(8절)고 했습니다. 여기서 기업으로 주기로 약속하신 새 땅은 ①하나님이 예비하신 땅입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자가 이 땅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②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다시 말하면 영육 간에 풍성한 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③아브라함에게 주기로 한 땅입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의지와 능력의 하나님이심을 믿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 삶을 인도하시고 우리를 통하여 일하시기로 작정하셨다면 아무도 그것을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고자 하시는 그 강한 의지가 오늘 우리들을 통해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찬송 예화
‘천국의 소망을 확신하라’

19세기의 명 설교가였던 스펄전 목사에게 한 부인이 찾아왔습니다. “목사님! 저에게는 천국의 소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기독교인의 모습으로 사는 가증스러운 위선자 같습니다.” 그러자 스펄전 목사는 “소망이 없다면, 교회에 나을 필요가 없습니다.” 고 하였습니다. 부인이 대답합니다. “안됩니다. 지금도 소망이 없는 것 같아서 불안한데, 그나마 교회를 떠나서는 살수가 없습니다.” 그러자 스펄전 목사는 지갑에서 지폐 한 장을 꺼내 주면서 말합니다. “그렇다면 당신에게 남아있는 그 희미한 천국의 소망을 나에게 파십시오. 그리고 이제 교회에 나오지 마십시오.” 그러자 부인이 화를 내면서 말합니다. “안됩니다. 비록 내가 가지고 있는 이 소망은 희미하지만, 수백만 달러를 준다고 해도 절대로 소망을 팔수는 없습니다.” 이 대답을 들은 스펄전 목사가 말합니다. “맞습니다. 지금 부인은 수백만 달러를 준다고 해도 팔 수 없는 소망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런데 왜 소망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러자 그 여인의 천국의 소망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돌아갔습니다.

<참고: 인터넷목회자정보클럽>
관련 찬송
보아라 즐거운 우리 집 235장
우리 모든 수고 끝나 236장
저 좋은 낙원 이르니 245장
나 가나안 땅 귀한 성에 246장
보아라 저 하늘에 247장
오늘의 기도
우리가 믿음으로 소망하는 일들이 다만 이생의 필요가 아니요 영원한 나라를 유업으로 이을 소망이 되게 하시고 가장 좋은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이루실 주님을 신뢰하는 견고한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주셔서 부르심의 소명을 따라 오늘도 충성하게 하소서.

본문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찬양큐티란?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everprais.or.kr.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