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5장 예수께로 가면 (300장) > 통합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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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5[화]
565장 예수께로 가면 (300장)
찬송
성경 본문
눅 18:16,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찬송묵상
예수께로 가면 나를 사랑하사 반겨 맞아 주시는 예수님
찬송요약
1절, 예수께로 가면 걱정근심 없고 즐겁고 신이난다.
2절, 나를 사랑하사 기쁘게 맞아 주시는 예수님
3절, 어디서나 나를 부르시고 인도하시는 예수님
찬송해설
단순하면서도 귀여운 선율과 함께 참으로 순진한 마음을 지닌 어린이들이 주님의 품안에서 즐겁게 뛰노는 모습을 연상시켜주고 있다. 작사자는 미국 여류 맹인 찬송가 작가 ‘홰니 제인 크로스비’(F.J.Crosby;1820~1915)여사가 눅 18:16절 말씀을 토대로 하여 1868년 「Hymns of faith」에 발표하였다.  곡조를 만든 사람은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런데 21세기 찬송가에는 작사, 작곡자 모두 불명으로 나와 있다.
찬송프롤로그
1절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걱정근심 없고 정말 즐거워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나와 같은 아이 부르셨어요

1절, 예수께로 가면 걱정근심 없고 즐겁고 신이난다.

오늘이 주일임에도 불구하고 쉬지 못하고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아빠들... 한 주간 밀린 빨래를 열심히 빨고 집안 대청소하느라 쉴 틈이 없는 엄마들.... 하지만 이보다 더 큰 사회 문제는 피아노, 속셈, 미술, 체육관 등의 학원과외를 다니느라 밤늦게까지 쉬지 못하고 공부하는 우리 아이들이 더 큰 문제입니다. 어린 아이시절에는 많은 것을 보고 생각하며 뛰놀면서 건강하게 자라나야 하는데...과중한 학교공부와 학원공부로...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지쳐가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따뜻한 대화한번 하지 못하고...부모님이 맛있게 요리한 음식한번 제대로 먹지 못하고 피곤에 지쳐 잠에 떨어진 아이들을 보면 불쌍해서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누가 우리의 아이들을 이렇게 만들었담. 말입니까?... 얼마나 속이 상합니까? 얼마나 괴롭습니까? 얼마나 답답합니까?...

그러나 마태복음 11장 28-30절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쉼을 주시기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기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이 행복해지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이 건강하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십니다. 더욱 좋아지고 나아지기를 바라십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이 지금까지는 어떠했던 간에 앞으로는 우리의 삶이 행복해지고 쉼과 평안히 넘쳐나는 그런 가정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를 위해서 예수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인생의 무거운 짐과 근심과 고통이 있을지라도 예수님께로 나아가 우리의 문제를 내려놓기만 하면 주님 안에서 참 쉼과 평안과 자유와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예쁘고 아름다운 모습은 .......
엄마의 품에 안기어 새근새근 잠을 자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의 품에 앉긴 어린아이에게는 세상 걱정 근심이 없습니다. 불평과 원망, 두려움과 초조함도 없습니다. 오로지 쉼과 평안과 자유와 기쁨만이 넘쳐날 것입니다.

그런데 1절의 가사에서 “예수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예수님이 우리를 품에 안아 먹이시고 기르시며 쉬게 하시기 때문에 모든 근심걱정이 다 사라지지요....”하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의 부르심을 따라 주님께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참 쉼과 평안과 안식을 예수님 안에서 영원히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찬송 예화
-어린이에게 신앙과 사랑을…

어느 고아원에 이름을 밝히지 않는 한 사람이 찾아와 "이 고아원에 아무도 원하지 않는 아이가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원장은 열 살짜리 여자 아이가 있는데 얼굴이 흉하게 생긴데다가 꼽추여서 아무도 원하지 않는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은 기쁜 얼굴로 그 아이를 자기가 데려가겠다고 했습니다. 그 후 35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양 부모는 신앙과 사랑으로 정성스럽게 아이를 키웠습니다. 그 결과 그 여자아이는 아이오와주(州)에 있는 한 고아원의 원장이 되어 수많은 고아들을 돌보게 되었습니다. 아이오와주의 한 감사실 실장은 그녀가 경영하는 고아원을 둘러보고 다음과 같은 감사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그 고아원은 여느 고아원보다 시설이 깨끗하고 음식도 훌륭했습니다. 특히, 그곳의 원장은 풍부한 사랑을 가지고 있는 분으로 아이들을 헌신적으로 보살피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제껏 그분처럼 아름다운 눈을 가진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보잘것 없어서 아무에게도 사랑받지 못한 한 어린아이에게 사랑과 관심을 쏟은 결과 하나님께 쓰임 받는 귀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참고: 인터넷목회정보클럽>
관련 찬송
예수님의 사랑은 561장
예수 사랑하심을 563장
예수께서 오실 때에 564장
오늘의 기도
엄마의 품에 안기어 새근새근 잠을 자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처럼 주의 품에 안기어 세상 걱정 근심이 없이 주님을 찬양하며 하늘로부터 주어지는 쉼과 평안과 자유와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는 어린이 같은 주의 백성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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