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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8[토]
192장 임하소서 임하소서
찬송
성경 본문
행 2: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찬송묵상
바람, 불, 생수, 기름 같은 성령이여 우리에게 임하소서
찬송요약
1절, 마가의 다락방과 에스겔 골짜기에 임한 성령의 바람이 나의 영을 새롭게 하소서
2절, 죄악에 물든 나의 영혼을 성령의 불로 태우사 거룩하게 변화시켜 주소서
3절, 생수 같은 성령의 샘물로 나의 갈한 심령 채우사 생명수가 흘러나게 하소서
4절, 방황하는 나의 육체와 심령과 영혼을 성령의 기름으로 강건하게 치유하소서
찬송해설
작사자는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임한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행2:2)의 말씀을 배경으로 경북 영덕 출생으로 미국 훼이스 신학 대학원에서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받고 성결대학교를 설립한 김응조(金應祚;1896-1991)목사가 1980년 작사하였다. 찬송 곡은 경북 예천 출생, 계명대학교 종교음악과 및 동교육대학원 석사 현 계명대학교 명예교수 임우상(任友相;1935~  )이 2,000년 작곡하였다. 특별히 성령의 임하심을 바람 같은 성령(1절), 불과 같은 성령(2절) 생수 같은 성령(3절), 기름 같은 성령(4절)으로 표현하면서 각 주제에 맞는 성령의 예화를 성경과 자연에서 적절하게 인용하고 있다. 초대교회에 임하였던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오순절 성령의 역사가 21세기 제2의 부흥을 갈망하는 한국교회 위에 가득 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
찬송프롤로그
4절 임하소서 임하소서 기름 같은 성령이여 은혜로써 치료하고 사랑으로 싸매시어
나의 영광 나의 삶이 강건하게 보전 받아 어둔 세상 밝히다가 들림 받게 하옵소서

4절, 방황하는 나의 육체와 심령과 영혼을 성령의 기름으로 강건하게 치유하소서.

사도행전 10장 38절
찬송 예화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어느 성도의 가슴 속에서나 옛 본성과 새로운 본성이 끊임없이 싸우고 있습니다. 옛 본성은 아주 적극적이며 기회만 있으면 그 치명적인 무기고에 있는 무기들을 다 동원해서 새로 태어난 은혜를 대적하려 듭니다. 한편 새로 태어난 본성은 그 원수를 저항하고 멸하기 위해 항상 경계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은혜는 그 악을 쫓아내기 위해 기도와 믿음, 소망과 사랑을 무기로 사용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열심으로 싸웁니다. 서로 상반되는 이 두 본성은 우리가 이 땅에 사는 한 계속 싸웁니다. 천로역정에 나오는 “기독도”와 “아볼루온”의 싸움은 세 시간밖에 걸리지 않았지만 그리스도인이 자기 자신과 싸우는 이 싸움은 쪽문에서부터 시작해서 요단강에 들어갈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옛 본성이라는 이 원수는 우리 안에 너무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 장막에 사는 동안에는 절대 쫓아내지 못할 것입니다. 비록 그 원수가 아주 가까이서 우리를 포위하고 있으며 종종 심한 싸움도 걸어오지만, 우리에게는 우리 구원의 대장이시요 우리를 도우시는 전능하신 예수님이 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항상 동행하시면서 우리가 궁극적으로 주님을 통해 정복자 이상이 될 거라고 확신시켜 주십니다. 이런 도우심 때문에 거듭난 본성은 그 원수와 충분히 싸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오늘 그 원수와 싸우고 있습니까? 사탄과 이 세상과 육신이 모두 다 여러분을 대적하고 있습니까? 설사 그렇다 해도 실망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용감히 싸우십시오! 하나님께서 친히 여러분과 함께하십니다. 여호와 닛시가 여러분의 깃발이요 여호와 라파가 여러분의 상처를 싸매 주는 치료자입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반드시 이길 것입니다. 감히 누가 전능하신 분을 이길 수 있습니까? “예수님을 바라보며” 계속 싸우십시오. 그 전쟁이 아무리 길고 심해도 달콤한 승리가 기다리고 있으며 영광스러운 보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씨름하고 싸우며 기도하십시오. 어둠의 모든 권세들을 짓밟으십시오.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참고; 스펄젼 5분 묵상집>
관련 찬송
불길 같은 주 성령 184장
성령이여 강림하사 190장
성령의 봄바람 불어오니 193장
오늘의 기도
임하소서 성령님, 오소서 성령님 날 주관하소서! 내 완악함 죄악들 태우고 치유하고 채워주소서. 충만하게 하소서 날 새롭게 하소서 날 변화시켜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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