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9장 목 마른 내 영혼 (409장) > 통합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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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0[목]
309장 목 마른 내 영혼 (409장)
찬송
성경 본문
엡 3: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찬송묵상
생략
찬송요약
1절) 푸른 풀밭 맑은 시냇물가로 인도하여 주시는 선한 목자 예수
2절) 양의 문이 되어 주셔서 길 잃은 양들을 안전하게 인도하시는 예수
3절) 흠이 많고 약한 우리를 넓고 크신 은혜로 용납하여 주시는 예수
4절) 일찍부터 주의 크신 사랑 깨달아 주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찬송해설
오랜 가뭄으로 갈라 터진 땅에 비가 내려 온 누리를 촉촉히 적심과도 같은 주의 은혜를 주로 '물'이라는 이미지로써 표현하였다. 즉 영생수(1절), 큰 비(2절), 소낙비(3절), 물결(4절) 등으로 하염없이  부어지는 '예수의 사랑'이 시각적으로 처리된 것이다. 특히 '큰', '소낙'이라는  형용사를 사용함으로써 예수의 은혜와 성령의 '비'가 더할 나위 없는 풍족성을 가지고  있음을 잘 나타내고 있다. 후렴구에서는 '물결'을 반복시켜 그 뜻을 강조하였으며 결구(結句)에는 그 무엇에도 비견될 수 없는 영적 환희 상태를 압축 요약하고 있다.



작사자는 무명의 찬송 시인 젤리(A.I.Zelly)가 에베소서 3장 18-19절
찬송프롤로그
찬송가 1절은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갈급함 같이 목마른 내 영혼이 생수를 찾아 헤멜 때 예수님께서 우리의 생명수가 되사 우리의 영적 갈증을 해결해 달라는 찬양입니다.

시편기자는 시 42편 1-2절에서 목자 되시는 예수님을 찾는 애타는 모습이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찬송 예화
육신의 목마름보다 더 큰 고통?

일제 강점기에 징병을 당해 화물선에 짐짝처럼 실려 남양군도로 갔던 우리나라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햇볕이 쨍쨍 내리 쬐는 망망한 바다 한 가운데서도 일본 군인들은 우리 젊은이들에게 한 방울의 물도 주지 않았다고 한다.

일주일이 지나자 여기저기서 젊은이들이 쓰러지기 시작하였다.
모두들 "물! 물!"하고 외치다가 목을 쑥 빼고는 쓰러졌다.
그때서야 일본 군인들은 쓰러진 사람들에게 물을 주었는데 쓰러지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꾀병을 부린다며 무자비하게 짓밟고 마구 때렸다고 한다.

그 당시 그들은 얼마나 갈증에 시달렸던지 차라리 바다에라도 뛰어들고 싶은 심정이었다고 한다.
육지에 닿자 그들은 한 양동이의 물을 쉬지도 않고 단숨에 들이켰다고 한다.

육신의 목마름은 이처럼 큰 고통인 것이다.
그러나 육신의 목마름보다 더 극심한 목마름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영적인 목마름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영적으로 목말라 있기 때문에 삶의 가치와 보람을 찾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영적인 갈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향하여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생수를 마시라고 하셨다.

세상이 주는 물은 마셔도 갈증만을 더하게 할 뿐이다.
그러나 영원한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수를 마실 때 우리는 뚜렸한 삶의 목표를 가지고 창조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인터넷 목회자 정보클럽>
관련 찬송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406장
목마른 자들아 526장
예수 사랑하심을 563장
오늘의 기도
갈급한 내 심령에 은혜의 단비를 주시니 감사합니다.내가 이제 주의 사랑과 은헤로 추한 죄악들을 씻었나이다. 내 영이 주를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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