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3장 예수 사랑하심을 (411장) > 통합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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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0[월]
563장 예수 사랑하심을 (411장)
찬송
성경 본문
요 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안에 거하라”
찬송묵상
연약한 자를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
찬송요약
1절, 예수님의 사랑하심과 큰 권세를 성경을 통해 배웠다며 감사 찬양

2절, 나의 죄를 다 씻어 하늘 문을 여시고 들어가게 하신 예수님의 사랑

3절, 높은 보좌 위에서 낮은 나를 살피사 눈동자같이 보호하시는 예수님의 사랑

4절, 세상 떠나 천국 가는 날까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의 사랑
찬송해설
563장 ‘예수 사랑하심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안나․ 바틀렛․와너(A.B. Warner;1824-1915)의 소설 「말과 표적(Say and Seal)」의 내용 중의 한 장면에서 발췌한 것으로서 여기에는 애틋한 사연이 전해지고 있다. 훽스라는 주일학교 학생이 몸이 허약하여 병으로 죽어가면서 교사인 린덴과 친구인 페이드에게 “선생님, 찬송을 불러주세요”라고 청할 때에 “예수 사랑하심은 거룩하신 말일세!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 권세 많도다.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쓰여 있네.”라는 찬송을 불렀는데 훽스는 이 찬송을 들으면서 편안한 모습으로 운명을 한다는 이 소설을 작곡자 윌리암․바첼더․브레드버리(W.B.Bradbury;1816-1868)가 읽고 번개 같은 영감을 얻어 즉석에서 그 가사에 곡을 붙임으로 “예수 사랑하심은”이 탄생하였다. 그리고 이 찬송은 1862년 작곡자의 노래집 「황금 소나기」에 실리므로 전 세계 사람들이 애창하는 찬송가가 되었다.
찬송프롤로그
1절
예수 사랑하심을 성경에서 배웠네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 권세 많도다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쓰였네



1절, 예수님의 사랑하심과 큰 권세를 성경을 통해 배웠다며 감사 찬양



563장 ‘예수 사랑하심은’ 어른들보다 어린이들이 더 즐겨 부르는 찬송이기에 어린이에 대한 말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어린이의 특징이 무엇일까요? 순수함, 진실함, 단순함, 착함, 연약함, 순종, 밝은 마음 등을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작사자는 이들 중에 약함의 특징에 대하여 예를 들며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님은 권세가 많도다.’ 하였습니다.



권세가 무엇입니까? 권력과 힘을 나타내는 것으로 예수님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영생의 능력을 부여해 주셨습니다. 이 같은 권세와 능력은 행함으로가 아니라 약속으로 믿음으로 주어지는 것으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사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셨습니다.”(요 1:12,요일 3:14) 아울러 마가복음 16장 17절-18절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어린이들도 비록 힘은 약하지만 예수님의 능력을 믿고 믿음으로 행할 때 이 같은 역사와 기적을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의 기적과 능력을 믿지 못하고 자신의 지식과 경험과 체험을 근거로 예수님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어린이와 같은 순수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화재의 현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소년이 불길을 피해 2층 지붕 위로 올라갔습니다. 먼저 밖으로 피신한 아버지는 아들을 향해
찬송 예화
- 어린이와 천국 -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눅 18:17). 정직 순수 겸손 순종 등과 같은 어린이의 인격적 특질을 염두에 두신 것일까. 그렇다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린이의 성품을 길러야 하리라. 이것은 복음이 아니다. 천국은 우리의 성품 때문에 들어가는 나라가 아니므로. 우리가 제 아무리 정직하고, 순수하고, 겸손하고 잘 순종해도 그것 때문에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주께서 말씀하시는 어린이는 한두 살 먹은 갓난아기들이므로 아직 이런 성품을 적용할 단계가 아니다. 갓난아기들은 자신의 의지나 노력이 아닌, 부모의 품이나 등에 업혀서 교회에 나온다. 철저히 부모에 의존해 있다. 천국도 자신의 결단이나, 노력이나, 공로나 성취 때문이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총 때문에 들어가는 곳이다. <참고: 김흥규 (내리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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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나의 추함과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그 큰 사랑 으로 내게 맡겨주신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기 원합니다. 주님의 권세로 거룩함을 이루어가 는 하루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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