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장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408장) > 통합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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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4[금]
302장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408장)
찬송
성경 본문
눅 5:4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찬송묵상
내 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저어가라
찬송요약
1절, 주님의 은혜는 저 바다보다 깊으니 너 닻줄을 끌러 깊은 바다 한 가운데 가보라

2절, 왜 너 인생은 바다 속 한번 헤아려보지 않고 큰 물결만 보고 미리 겁먹는 가

3절, 많은 사람이 저 큰 바다 가려다가 작은 파도에 겁먹고 얕은 물가에서만 움직이네.

4절, 자 이제 저 큰 은혜의 바다 향해, 망망한 바다 향해 네 노를 저어 깊은 데로 가라
찬송해설
선두(船頭)에 서서 사공들(신자들)로 하여금 더 깊은 은혜 속으로 노저어가라고 독려하시는 주님의 음성과 자태가 연상되는 찬송이다. 1절은 하나님의 은혜를 바다와 비교하여 자연스럽게 신자들로 하여금 그곳으로 나아가도록 요청하고 있다. 2,3절은 세상의 환란과 물질의 염려, 현실의 안주 등으로 인해 얕은 물가에서만 노니는 우유부단하고 유약한 모습을 질책하고 있다. 4절은 '가거라', ‘가라’는 명령조를 반복 사용하여 은혜의 바다로 출항(出航)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캐나다 출생으로 미국으로 이주한 후 장로교 목사가 되어 평생 가난한 자들, 소외된 자들을 찾아 헌신적인 삶을 살았던 알버트 벤자민 심프슨(A.R.Simpson;1843-1919)이 작시하고, 미국 메릴랜드 주 벌티모어에서 태어나 육군사관학교를 1등으로 졸업한 후 그 학교 화학과 자연과학 토목공학과 고등수학 교수가 되었고 후에 목사가 되었다가 의사가 된 다재다능한 음악인 룻셀 켈소 카터(R.K.Carter;1849~1926)가 1891년 작곡하였다.
찬송프롤로그
1절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저 큰 바다보다 깊다
너 곧 닻줄을 끌러 깊은 데로 저 한가운데 가 보라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 띄워
내 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저어가라



1절, 주님의 은혜는 저 바다보다 깊으니 너 닻줄을 끌러 깊은 바다 한 가운데 가보라



갈릴리 바다에서 나면서부터 고기 잡는 어부로 잔뼈가 굵은 베드로가 밤이 맞도록 그물을 던져 고기를 잡아보았지만 그날따라 고기가 한 마리도 잡히지가 않았습니다. 베드로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과 노하우를 총동원하여 그물을 던졌는데도 불구하고 고기를 잡지 못하자 오늘은 고기가 활동을 하지 않는가 보구나! 또는 오늘 운이 없는가? 생각을 하고 그물을 접어 육지에 배를 대고 내일을 위해 그물을 씻고 있었습니다. 그런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 찾아오셔서 누가복음 5장 4절에 있는 것처럼
찬송 예화
- 깊은 데서 나는 냉수 -



인도에 가서 설교하던 어떤 선교사가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인도에는 건조기가 있는데 어느 해 건조기에는 어떤 촌락에 있는 교인 하나가 와서, “큰일 났습니다. 우리 동래 우물의 물이 말랐습니다. 그런데 비가 오려면 아직도 서너 달이 있어야 할 텐데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라고 묻습니다. 선교사가 가서 보니 우물이 정말 말랐습니다. 선교사는 우물을 좀더 깊이 파봅니다. 온 동래가 힘을 모아 우물을 파기 시작했습니다. 하루 이틀 사흘을 파도 물이 안 나옵니다. 그 다음에는 반석이 나옵니다. 그러나 선교사는 반석을 깨뜨리고 계속해서 파게 했더니 이레 되는 날에 반석의 아래에서 생수가 솟아났습니다. 세상의 환경, 물질 혹은 사람에게서 오는 기쁨은 다 건조기와 같습니다. 마를 때가 있습니다. 주안에서 오는 기쁨은 깊은 데서 나는 생수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속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4) 우리 믿는 사람들은 주님의 약속하신 이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충만히 마셔서 어떤 환경에서든지 명랑한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참고: 인터넷 목회자 정보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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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믿음은 분명히 우리의 타고난 기질과 환경을 넘어설 수 있는 능력이 됨을 알면서도 기질과 환경의 덫에 걸려 있는 불신앙을 용서하시고 더 깊고 넓은 은혜의 세계로 날인도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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