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장 곧 오소서 임마누엘 > 통합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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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4[일]
104장 곧 오소서 임마누엘
찬송
성경 본문
마 1:23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찬송묵상
임마누엘의 구주로 오신 예수님
찬송요약
1절, 포로 생활 고달파 메시야 기다리는 이스라엘 백성처럼 곧 오소서 임마누엘 예수님
2절, 평안의 길, 생명의 길, 진리의 길을 보이사 바른 길 가게하소서 임마누엘 성령님
3절, 소망의 주님이 이 땅에 임하사 시기와 분쟁을 없애주시고 참 평화 내려 주소서
찬송해설
찬송 작가는 그리스도를 대망(待望)함에 있어 예수의 서로 다른 세 가지 호칭을  사용하고 있다. 첫째는 '임마누엘'이다(마 1:23). 둘째는 '지혜의 주'이다(고전 1:24). 셋째는 소망의 주‘이다(딤전 1:1). 12세기 라틴 찬송가, 곡은 1854년 영국의 토마스 헬모(T.Helmore;1811~1890)가 발췌하여 편곡하였다.
찬송프롤로그
1절 곧 오소서 임마누엘 오 구하소서 이스라엘 그 포로 생활 고달파 메시야 기다립니다
기뻐하라 이스라엘 곧 오시리라 임마누엘

1절, 포로 생활 고달파 메시야 기다리는 이스라엘 백성처럼 곧 오소서 임마누엘 예수님

1절은 애굽의 포로 생활에서 해방을 기다리는 이스라엘 백성처럼 이 세상에서 참 만족과 기쁨을 얻지 못하고 하늘의 기쁨을 구하며 기다리는 믿음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임마누엘의 주님으로 곧 오셔서 이 모든 삶의 고난과 슬픔에서 우리를 구원시켜 달라는 내용의 찬송시 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00년의 포로생활로 인해 지치고 고달파 있을 때 여호와 하나님께 자신들을 구원해달라고 부르짖었습니다. 이 부르짖음이 출애굽기 3장 9절에 있는 대로 “하나님께서 들으셨고 또 애굽 사람들의 학대도 보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지도자로 택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기적적으로 구출해 내신 것을 출애굽의 전 사역을 통해 분명하게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나라에 포로가 되어 70년 이상의 종살이를 하고 있을 때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능자이시며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부르짖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메데. 바사 나라를 일으켜 주셔서 저들을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오게 만드셨습니다.

우리는 이 같은 사실을 통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통당하고 신음하고 있을 때 이들을 내버려두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조용히 살피고 계셨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은 고난당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뼈아픈 현실을 하나하나 ‘보고’계셨고, 그들의 탄식과 간구하는 소리를 조용히 ‘듣고’ 계셨으며, 그 모든 아픔을 익히 ‘알고’ 계셨습니다. 이러한 3중적 관심은 하나님께서 한시도 그들을 잊어버리지 않고 계셨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그들을 도우실 만반의 능력을 준비하시고 계신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알 수가 있습니다. 실로 변치 않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그리고 그 백성에 대한 영원, 불변한 사랑을 여실히 보여주는 해방의 사건입니다.

이 같은 돌보심의 은혜는 이스라엘 백성들만이 아니라 택하신 하나님의 백성들 모두에게 동일하게 나타나서 우리를 영원토록 눈동자같이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지금 제 2의 IMF와 같은 경제 환란을 당하여 여러 가지 어려운 시련과 고통에 봉착해 있다 할지라도 너무 자신을 질책하거나 시대를 원망하여, 환경을 탓하여, 실의와 좌절과 절망에 빠져서는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환난과 역경이 다가올 때에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므로 포로생활에서 건짐을 받고 구원함을 얻었던 것 처럼 참 메시야로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 예수 이름 앞에 우리의 문제를 아뢰고 해결함을 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문제를 해결해주십니다.

특별히 이번 성탄절을 맞아 우리는 하나님 앞에 우리의 소원을 아뢰며 능력과 회복을 구하는 은혜의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회복되어야 합니다. 『 말씀의 회복, 기도의 회복, 전도의 회복, 감사의 회복, 찬양의 회복, 부흥의 회복』이 일어나야 합니다. “하나님! 우리를 도와주소서 우리를 건져 주옵소서 환난 중에라도 우리를 잊지 마시고 진노 중 에라도 우리를 건져주옵소서! 우리를 죄악에서 멸망에서라도 건져 주옵소서!” 외치며 매어 달리는 귀한 성탄의 모습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찬송 예화
임마누엘 하나님 사랑

영국의 한 신문사에서 이런 조사를 한 일이 있었습니다. 영국 저 끝에서 런던까지를 가게 되는데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이 어떤 것인가?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질문에 답으로 비행기, 기차, 자동차 등 여러 가지 방법이 나왔는데 1등을 한 답이 어떤 답인 줄 아십니까? 그 공모에서 1등을 한 답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는 길이다." 사랑은 이렇게 아름다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우리 곁에 가까이 오신 이유도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와 함께하는 임마누엘의 사랑입니다.
<참고:인터넷 목회정보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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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포로 생활 고달파 메시야 기다리는 이스라엘 백성처럼 나의 소망 되시는 주님 예수 오실 날을 고대하며 지혜로운 신부 되어 깨어 준비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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