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7일(수)찬송큐티
[시 96:13] “그가 오시
되 땅을 심판하러 오실
것임이로다. 그가 의로
세계를 심판하시며 그
의 진실하심으로 백성
들을 판단하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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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암행어사를 떠
올릴 때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나타나 부패한
권력을 단호히 징계하고
억울한 백성을 구해내는
정의의 상징을 떠올립
니다.

암행어사의 손에 쥔
마패는 권위와 집행의
힘을 의미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공정을
가려내던 유척이었습
니다. 유척은 화려하지
않았습니다.
눈에 띄는 권력도,
위압적인 힘도 없었습
니다. 그러나 속이지
않는 기준, 변하지 않는
척도로 백성의 눈물을
밝혀내는 도구였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말합
니다. 하나님은 외형을
보시지 않고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며,
사람의 말보다 진실과
공의의 저울로 세상을
재십니다.

오늘 우리는 수많은
발표와 해명, 그럴듯한
명분 속에 살고 있지
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묻습니다.

“무엇이 진짜인가?”
“누구를 믿어야 하는가?”
이 시대의 진정한 암행
어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숨지 않으시고, 속이지
않으시며, 언제나 같은
기준으로 판단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주님은 마패처럼 요란
하게 심판하시기보다,
유척처럼 조용히 그러
나 정확하게 우리의
삶을 재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고백합
니다. 이 혼탁한 시대에
공정함을 가르치고
바른 판단으로 인도하실
분은 오직 주님뿐임을.

ㅡ✝Jesus Calling✝ㅡ

암행어사의 힘과 권위
를 가진 마패의 존재
보다 유척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공정하고
정확하게 판단하고
심판하는 세상이 되었
으면 좋겠습니다.

특검의 발표가 우리
에게 진실로 와 닫지!
않는 것은 무엇때문인지
또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정말 이 시대에 마패와
유척처럼 바른 판단을
가르쳐주고 인도하실
분은 주님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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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Mi6Li_N-dk?si=dfzaHbDA65TBrpop
https://youtu.be/plTYJPWC8QA?si=oP8ZkyZiDQPipx1i
https://youtu.be/QaRXR4QB_Z4?si=xyShcE0rB6YAEQ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