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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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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찬양하는삶 작성일26-07-15 20:46 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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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영성

07월16일(목)찬송큐티
[욥 13:15] “내가 비록 모든 것을
잃어버릴지라도, 그를 의지하리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람은 잃어버리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익숙한 것들이 사라질 때
마치 삶 전체가 무너지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때로
우리가 붙들고 있는 “암소 한 마리”를 내려놓게 하십니다.

그것이 죄는 아닐 수 있습니다.
오히려 오랫동안 우리를 지켜주었던 안전함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그것은
믿음의 날개를 접어버리는 익숙함이 되기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를 두려워했습니다.
애굽의 노예였으면서도
익숙한 삶을 그리워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자유보다 익숙함을 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광야를 통해 만나를 가르치셨고,
길 없는 곳에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보여주셨습니다.

상실은 비어짐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에게 비어짐은
은혜가 들어오는 자리입니다.

욥은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재산도, 건강도, 자녀도 잃었습니다.
그러나 그 밤 속에서
비로소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것 때문에 울고 있을 때
하나님은 새로운 문을 준비하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지금의 상실은
망가짐이 아니라 이동입니다.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의 손에서 작은 암소를 내려놓게 하시고
대신 더 넓은 초원으로 인도하십니다.

오늘도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네가 붙들고 있는 것을 내려놓아라.
그리고 나를 붙들어라.”

상실의 자리에서
믿음은 더욱 순수해지고,
의지는 더욱 하나님께 가까워집니다.

잃어버림 속에서도
하나님은 여전히 선하십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hYN_r1-mbcY?si=refl8by2owrVx8cm
https://youtu.be/WpBeogOUluc?si=HDbBJZDErSHylmCV
https://youtu.be/X2XuMJPiliY?si=w7_IW5GszChZcL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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