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11일(금)찬송큐티
[엡 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
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
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
가로 소멸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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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혼란하던 시기
나라를 위해 고군분투하
던 명장이 있었다. 
적군을 물리치고 나라
가 다시 안정을 찾아갈
때쯤 다시 한번 찾아온
전투에서 명장은 대승을
거두었다.

전란의 시대가 머지
않아 끝날 것을 예감한
장군은 오랜만에 막사에
서 차를 한 잔 마셨다.
전시에는 쓰지 않던
장군이 아끼는 귀한 찻
잔이었는데 차를 마시는
도중 실수로 잔을 깰
뻔했다. 순간 가슴이
철렁했던 장군은 잠시
생각에 빠지더니 이윽
고 찻잔을 던져서 깨버
렸다. 이 소리를 듣고
놀란 참모가 달려와 물
었다. 이렇게 기쁜 날
아끼는 찻잔을 왜 깨십
니까?”

“그동안 전쟁에서 내
명령을 따르다가 수
많은 병사가 목숨을
잃었다. 그들의 죽음은
당연한 것으로 여겨
마음이 아무렇지도 않
았는데 이깟 찻잔 하나
에 가슴이 철렁하다니
나를 용서할 수가 없다.”

다시 한번 마음을 잡게
된 명장은 곧 전란을
평정하고 다시 나라의
평안을 되찾아왔다.

무엇이 더 소중한지
결정하는 것은 우리의
말과 생각이 아닌 바로
행동이다.

우리를 위해 세상을
창조하시고 독생자를
보내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정말로 우리
삶에 가장 귀하고
소중한 가치로 여기는
지 돌아봐야 한다.

ㅡ+ Jesus Calling+ㅡ

우리가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은 왠지
달거나 헤지거나 부식
되면 안 되는 것들이
많다. 아내도 자녀도
모두가 다 소중하다.

그런데 주위에 삶을 힘
들어 하는 사람들의 곡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린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
잡아 주는 것이 필요하
다. 작은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 건네어 사람을
일으켜 주는 은혜의 사
람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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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WUMFtboTTI?si=zpnJIXb43EO2dCBW
https://youtu.be/jKclADGAhE8?si=VWKAABgue8ZwN0d5
https://youtu.be/72EbQzq7_fQ?si=Q0PH0bsKw9Wq2wW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