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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6일(수)찬송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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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찬양하는삶 작성일25-04-16 20:04 조회3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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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16일(수)찬송큐티
[마 21:7]“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
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모든 문화에서 말은
힘을 상징합니다.
역사의 모든 왕은 말을
탔습니다. 영국의 경찰
은 지금도 말을 탑니다.
1.6m 높이에서 군중을
내려다보며 공권력을
과시합니다.

말은 권력자에게 어울
리는 동물입니다. 하지
만 나귀는 광대에게나
어울리는 짐승입니다.
어떤 장군이나 왕도
나귀를 타고 입성한
적이 없습니다. 힘과
위엄도 느껴지지 않는
나귀는 그저 짐 나르
는 일에 적합할 뿐입
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그 짐승을 타고 들어
오시는 것입니다.

나귀를 탄 예수님은
무리 속에 들어가시
더니 이내 그들과
하나가 됩니다.
드러남도 화려함도
위세도 없이 온전히
그들 안에서 그들 곁에
머무는 것입니다. 군중
이 외쳤습니다.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호산나는 ‘우리
를 구원해 주소서’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겸손과 섬김
의 왕으로 오셨기에
세상의 꾀와 강함이
아니라 더 참고 기다
리며 온전히 함께하는
하나님의 힘으로 오
셨습니다.

우리의 죄악 됨과 가난
함, 아픔을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
의 그 힘은 그러나
세상을 이깁니다.

ㅡ✝Jesus Calling✝ㅡ

유럽 여행때 체코프라하
광장에 매시 정각 땡땡
종소리에 맞추어 12사도
가 등장하는 시계탑을
보러 갔다가 그곳에서
말타고 서 있는 경찰들
을 보았다. 참 멋져보였
고 근엄해 보였다.

하지만 나귀는 짐을
잔뜩 싣고 좁은 골목길
을 오르내리고 있었다.

말과 나귀 누구나다 말
타는 것을 선호할 것이
다 그렇듯 인간은 멋과
자기자랑을 더 중요시
한다.

지금 시대는 멋부리고
사치했다가는 큰코를
당한다. 절약과 겸손의
모습으로 살아가야 한
다.

고난의 십자가를 지기
위하여 나귀를 타고
입성하시는 모습으로
우리도 삶에서 겸손의
모습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고난주
간의 모습되기를 소망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FICl1QfXXQo?si=sXALireVv2QbGgKx
https://youtu.be/RNQWHfJxZzs?si=G-zk2Jsfafuh87KS
https://youtu.be/c19vDjP3Qv0?si=jgVUMU-DCzx1OY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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