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속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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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찬양하는삶 작성일25-11-07 09:50 조회18회 댓글0건본문
〈거울 속의 얼굴〉
아침 6시 15분
핸드폰 벨소리와 함께 하루가 시작된다.
침대에 누워 비발디와 같은 밝은 클래식을 틀고서
세면대로 향한다.
거울 속에는 언제부터인가 눈 밑에 다크서클이 짙게 내려앉았고
군데 군데 검버섯도 보인다. 그런 나를 마주하며 면도 크림을
바르고 얕은 미소를 띄우며 “잘살아보자!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음악과 더불어 활기차게 면도와 세면을 마친다.
이제는 거의 매일 하는 일이지만 관절 마사지 크림을
무릎에 바른다. 얼마나 시원한지 모른다.
아직 큰 문제는 없지만 예방 차원에서 바른다.
거실에는 오늘도 아내가 정성스럽게 차려준 아침 식사가
준비되어 있다. 거의 25년 이상을 매일 아침마다 황성주 생식에
두유를 타서 사과, 당근과 토마토, 삶은 계란을 먹는다 오늘은
서비스로 케잌 조각도 놓여져 있다.
아침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7번)”을 보고 이어서
세계테마기행(14번)을 번갈아 보면서 멋진 세계여행과 함께
건강식의 아침 식사를 마친다.
곧이어 7시 아침뉴스를 통해 날씨를 듣고는 회사 출근을 위해
일어선다. 출근을 하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아내와
“God bless you”하며 허깅을 나누고 또 이어서 신발을 신고
출입문을 나서면서 나는 “Have A Nice Day!”를 아내는
"Good day, Jesus"하며 하이파이브를 하며 나온다.
어떤 때는 종종 현관에 붙어 있는 거울을 보며 “누군지 참!
잘 생겼지...오늘도 잘 해낼거야!” 칭찬하며 나온다.
그럴때는 아내도 맛장구를 친다.
그렇게 아침 출근을 시작한 나는 회사에 도착 하면 하루의
일정과 회사의 안전과 창대함을 주님께 기도하고 곧바로 찬송큐티를
만들어 카톡으로 보낸다.
이렇게 시작한 하루가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마무리 될 것을 나는 믿는다...
주님! 감사합니다.
아침 6시 15분
핸드폰 벨소리와 함께 하루가 시작된다.
침대에 누워 비발디와 같은 밝은 클래식을 틀고서
세면대로 향한다.
거울 속에는 언제부터인가 눈 밑에 다크서클이 짙게 내려앉았고
군데 군데 검버섯도 보인다. 그런 나를 마주하며 면도 크림을
바르고 얕은 미소를 띄우며 “잘살아보자!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음악과 더불어 활기차게 면도와 세면을 마친다.
이제는 거의 매일 하는 일이지만 관절 마사지 크림을
무릎에 바른다. 얼마나 시원한지 모른다.
아직 큰 문제는 없지만 예방 차원에서 바른다.
거실에는 오늘도 아내가 정성스럽게 차려준 아침 식사가
준비되어 있다. 거의 25년 이상을 매일 아침마다 황성주 생식에
두유를 타서 사과, 당근과 토마토, 삶은 계란을 먹는다 오늘은
서비스로 케잌 조각도 놓여져 있다.
아침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7번)”을 보고 이어서
세계테마기행(14번)을 번갈아 보면서 멋진 세계여행과 함께
건강식의 아침 식사를 마친다.
곧이어 7시 아침뉴스를 통해 날씨를 듣고는 회사 출근을 위해
일어선다. 출근을 하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아내와
“God bless you”하며 허깅을 나누고 또 이어서 신발을 신고
출입문을 나서면서 나는 “Have A Nice Day!”를 아내는
"Good day, Jesus"하며 하이파이브를 하며 나온다.
어떤 때는 종종 현관에 붙어 있는 거울을 보며 “누군지 참!
잘 생겼지...오늘도 잘 해낼거야!” 칭찬하며 나온다.
그럴때는 아내도 맛장구를 친다.
그렇게 아침 출근을 시작한 나는 회사에 도착 하면 하루의
일정과 회사의 안전과 창대함을 주님께 기도하고 곧바로 찬송큐티를
만들어 카톡으로 보낸다.
이렇게 시작한 하루가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마무리 될 것을 나는 믿는다...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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