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09일(주일)찬송큐티
[창 28:18] “야곱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베게 하였던 돌을 가
져다가 기둥으로 세
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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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은 인생의 가장
외롭고 불안한 밤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형 에서를 피해 도망
하던 길, 광야에서
베개할 돌 하나뿐인
잠자리에 누웠습니다.

그 절망의 밤에 하나님
은 하늘 문을 여시고
사닥다리를 보여주셨
습니다.

천사들이 오르락내리
락하며, 하나님이 “내
가 너와 함께 하리라”
고 약속하셨습니다.

야곱은 그 은혜의
자리에 돌단을 세웠
습니다. 그 돌은 단순
한 기념비가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를 체
험한 믿음의 증거였
습니다.

‘붙드는 믿음’, ‘건너는
믿음’을 넘어, ‘세우는
믿음’, 즉 하나님과의
언약을 다시 굳게 맺는
자리가 된 것입니다.

우리도 인생의 돌 같
은 현실 속에 하나님
을 예배하는 벧엘의
단을 세워야 합니다.

그 자리가 하나님께
서 임하시는 축복이
시작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ㅡ✝Jesus Calling✝ㅡ

돌베개를 베고 꾼 꿈
을 통해 야곱은 할아
버지 아브라함의 하나
님, 아버지 이삭의 하
나님이 아니라 야곱을
사랑하고 붙드시는 나
의 하나님임을 체험으
로 깨닫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 야곱
은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는 절대 믿음
의 아들로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이는

너무나도 중요한 만남
이었습니다. 더 나아
가 야곱의 돌베개는
척박한 현실을 살아
가는 믿음의 사람들
에게 하나님과의 영적
만남과 영성의 중요성
을 일깨워주고 있습
니다.

지금 우리가 야곱처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라도, 그 순간
이 하나님을 만나는
절호의 기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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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FNMj1rPU2c?si=zbEI1eHwYAiH0p8O
https://youtu.be/eIL1WYLMaMU?si=ZjemDDia57yO2sfn
https://youtu.be/SBCMXMeNFBY?si=H99FZs0BXPzv98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