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0일(월)찬송큐티
(호 6:3) “그러므로 우리
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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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패커 교수는 ‘하
나님을 아는 지식’의 책
에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
이란 ‘하나님의 실체를
깨닫고 이런 통찰을 우리
삶에 적용하고 결국 하나
님을 경배하는 삶으로 나
아가는 것’이라고 하였다.

사도 바울은 롬 1:21에서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
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
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
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
졌나니”라며 안타까워했
습니다.

세상을 훤히 꿰뚫어보는
능력이 있어도 그 만물
속에서 하나님의 뜻과
형상을 발견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가을이 깊어져 갑니다.
단풍이 물드는 가을
숲에서도 창조 섭리를
볼 수 있고 떨어지는
낙엽 하나에도 인생의
순리(順理)를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
니까?

맑은 영혼과 진실한
믿음의 고백을 통해
날마다 하나님을 알아
가시고 경배하시길
축복합니다.

ㅡ✝Jesus Calling✝ㅡ

세상을 잘 아는 지식은
많아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다면 그 마음은
공허하고 어두워집니다.

성경을 펴놓고도 진리가
무엇인지 십자가 앞에
서 있어도 예수님이 누구
신지 모르는 것처럼

세상 헛된 영광과 죄로
인해 마음에 얼룩이 껴
있으면 왜곡과 착시를
반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알곡이 무르익어 고개를
숙이듯이 아침 태양에
몸에 뭍은 이슬을 말리는
잠자리처럼 겸손한 마음
으로 주님의 돌보심과
함께하심을 느끼며 찬양
하는 11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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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rA3O682nks?si=4YVYZPDMA5Rp14cW
https://youtu.be/CYBH-COuhOg?si=szYFXj5F02GMJbm_
https://youtu.be/TMqrzGx7HDc?si=aLA709FEBKjajw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