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월)찬송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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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찬양하는삶 작성일25-12-21 20:06 조회180회 댓글0건본문
12월22일(월)찬송큐티
[마 27:29]“가시나무로
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의 오
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
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
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
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김지하 시인의 희곡
「금관의 예수」는
우리가 어떤 예수를
믿고, 어떤 예수를 섬
기고 있는지를 정면으
로 묻습니다.
성경 속 예수님은
죄인과 병자, 소외된
자들의 친구이신데
현실 속 예수님은
어느새 힘 있고 잘
사는 자들의 장식품
처럼 금관을 쓰고
계신 분으로 왜곡되곤
합니다.
작품 속 한센병 환자
는 예수님의 이름을
이용해 부귀영화를
누리며 교만해진 자
들을 꾸짖다 쓰러져
갑니다. 그리고 그는
가시관 대신 씌워진
화려한 금관을 벗겨
다시 예수님의 머리
위에서 내려놓습니다.
그 순간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네가
나를 구원하였다.”
그러나 성직자와
권력을 가진 이들이
다시 예수님께 금관
을 씌우자 예수님은
또다시 굳어 버리고
맙니다.
사랑의 주님이 아니라,
인간의 욕망을 정당화
하는 우상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대림절을 맞은 우리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지금 예수님께
가시면류관 대신 금관
을 씌우고 있지는
않은가?
십자가의 길 대신
성공과 체면의 자리에
주님을 모셔두고 있지
는 않은가?
ㅡ✝Jesus Calling✝ㅡ
예수님은 언제나
갈릴리의 낮은 자리
에서 작은 자들과
함께 계셨습니다.
그 길을 따르지 않는
신앙은 아무리 화려해
보여도 주님을 굳게
만들 뿐입니다.
“오 주여, 이제는 여기
에서 우리와 함께하소
서.”
낮은 곳을 향한 우리의
관심과 기도, 그리고
섬김이 멈추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3u1yz_29MVE?si=lu8Siicv4iZb9aoH
https://youtu.be/OIIi1oZ1RcE?si=us2rkBP6k-tRTdhX
https://youtu.be/O9_6k7rDyws?si=5NmRF9BdGurbGUOw
[마 27:29]“가시나무로
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의 오
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
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
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
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김지하 시인의 희곡
「금관의 예수」는
우리가 어떤 예수를
믿고, 어떤 예수를 섬
기고 있는지를 정면으
로 묻습니다.
성경 속 예수님은
죄인과 병자, 소외된
자들의 친구이신데
현실 속 예수님은
어느새 힘 있고 잘
사는 자들의 장식품
처럼 금관을 쓰고
계신 분으로 왜곡되곤
합니다.
작품 속 한센병 환자
는 예수님의 이름을
이용해 부귀영화를
누리며 교만해진 자
들을 꾸짖다 쓰러져
갑니다. 그리고 그는
가시관 대신 씌워진
화려한 금관을 벗겨
다시 예수님의 머리
위에서 내려놓습니다.
그 순간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네가
나를 구원하였다.”
그러나 성직자와
권력을 가진 이들이
다시 예수님께 금관
을 씌우자 예수님은
또다시 굳어 버리고
맙니다.
사랑의 주님이 아니라,
인간의 욕망을 정당화
하는 우상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대림절을 맞은 우리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지금 예수님께
가시면류관 대신 금관
을 씌우고 있지는
않은가?
십자가의 길 대신
성공과 체면의 자리에
주님을 모셔두고 있지
는 않은가?
ㅡ✝Jesus Calling✝ㅡ
예수님은 언제나
갈릴리의 낮은 자리
에서 작은 자들과
함께 계셨습니다.
그 길을 따르지 않는
신앙은 아무리 화려해
보여도 주님을 굳게
만들 뿐입니다.
“오 주여, 이제는 여기
에서 우리와 함께하소
서.”
낮은 곳을 향한 우리의
관심과 기도, 그리고
섬김이 멈추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3u1yz_29MVE?si=lu8Siicv4iZb9aoH
https://youtu.be/OIIi1oZ1RcE?si=us2rkBP6k-tRTdhX
https://youtu.be/O9_6k7rDyws?si=5NmRF9BdGurbGU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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