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3일(화)찬송큐티
[눅 2:14] "지극히 높
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
들 중에 평화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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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엔 선물이 기다
려져 설레던 크리스마스,
자라서는 주님의 오심을
기념하는 기쁨의 날이
되었고, 목회자가 된 지
금은 “예수님을 자랑하
는 날”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이
땅끝까지 흩어져 복음의
증인이 되었듯, 우리의
땅끝은 멀리 있는 나라
가 아니라 바로 옆집이고,
매일 출근하는 직장입
니다.

회사에서 외국인 근로자
들에게 정성껏 포장한
작은 선물을 건네며
“메리 크리스마스!”
기쁘게 외치는 그 순간—
그 자체가 “복음이 전해
지는 자리”이며 예수님
을 높이는 거룩한 사명
입니다.

성탄의 기쁨이,
주를 알지 못해 두려움
속에 사는 이들에게 전
해지고 그들의 마음에
새소망이 피어나기를
바랍니다.

ㅡ✝Jesus Calling✝ㅡ

성탄절은 일하는 목회자
라는 나의 정체성을 확인
시켜주는 복된 절기이다.

나는 매년 성탄절이 되
면 회사의 직원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외치
며 성탄절 선물을 예쁘게
포장하여 전달한다.

당당하게 예수님의
사랑을 증거할 수
있는 허가된 복된 날
이다.

이 귀한 일은 내가 회사
를 여러 번 옮겨 왔음에도
어디를 가든 매년 지키는
나의 다짐이자 사명이다.

땅끝까지 주님 복음을 
당당하게 전할 수 있는
환경을 열어주셔서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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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uM7S7cOp-4?si=yCa77ankfTnIPAAa
https://youtu.be/_4uv5WknRiw?si=nkVlHKsgLQSHdSp7
https://youtu.be/qtDTeeTTPAw?si=G7Nm7cRC1gYeNNy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