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2일(수)찬송큐티
(수 2:6)“그러나 라합은
그들을 이끌어다가 자기
의 지붕에 올려놓고 그
곳에 숨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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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합은 여리고성의 멸망
이 임박했음을 누구보다
먼저 깨달았습니다.
그녀는 세상의 흐름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본
사람이었습니다. 홍해를
가르고 대적들을 이기신
하나님의 능력을 들으며
그분이 참된 주권자이심
을 인정했습니다. 그래서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의 편에 서기로
결단한 것입니다.

라합의 믿음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행동으
로 드러났습니다.
정탐꾼을 숨기고 붉은
줄을 창문에 매달아
자신의 믿음을 실천했
습니다. 그 붉은 줄은
심판 가운데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상징합니다.
그녀의 결단은 가문을
살리고 결국 메시아
예수님의 족보에까지
이름을 남겼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하나
님이 일하시는 시대의
흐름을 분별하는 눈이
필요합니다. 세상이
두려워 떨 때 우리는
작은 순종일지라도
믿음의 편에 서야
합니다. 그 작은 순종
과 결단이 하나님의
큰 역사를 여는 시작
이 됩니다.

ㅡ✝Jesus Calling✝ㅡ

라합은 세상의 두려움
보다 하나님의 주권을
선택했습니다.

결혼, 직장, 학교, 기타
택함에 있어 작은 순종
과 결단이 하나님의 큰
구원을 여는 시작이 됩
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
며 주와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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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hD11KkR1Gg?si=hAMR-Q_tsktzY5-m
https://youtu.be/pF3aZEo0DMg?si=O62yrB7zIUo2Rdfo
https://youtu.be/7hjA6AUZXhc?si=maVTa3oHcqSxnp_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