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목)찬송큐티
[갈 6: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
에 예수의 흔적을지
니고 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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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FL(미식축구)
리그는 세계 여러 메
이저 스포츠 중에서
시즌도 가장 짧고 경
기 수도 가장 적다.

1년 중 3개월이 시즌
이고 한 팀당 16경기
만 치르면 시즌이 끝
난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NFL은 미국에서
광고료와 입장료가
가장 비싼 스포츠이고
선수들은 한 경기당
최소 20억 원이 넘는
높은 보수를 받는다.
비록 경기 수는 너무
나 적지만 때때로
선수들은 죽음을 감수
할 정도의 위험천만한
큰 부상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로니 로트(R. Lott)를
비롯한 몇몇 선수들
은 경기에 나가기 위
해 부상으로 부러진
손가락을 아예 절단
해 버렸다. 이런 부상
을 당하지 않고 무사
히 은퇴를 한 선수들
도 손가락이 기형적
으로 휘어있거나 꺾
여있는 경우가 많다.
부러지고 잘린 손가락
이 오히려 최고 NFL
선수라는 징표이자
상흔인 것이다.

어떤 분야든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그 희생의 흔적은
몸에 남긴다.

우리 삶에는 어떤
흔적이 있는가? 어떤
열매가 맺혀 있는가?
나를 구원하기 위해
모든 물과 피를 쏟
으사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한 사랑을
증명하신 주님처럼
신앙생활이 길어질
수록 분명한 복음의
흔적이 우리 삶에도
새겨져야 한다.

사도바울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복음의 흔적이 있다
고 하였다.

ㅡ✝Jesus Calling✝ㅡ

그들의 부러지고 굽은
손가락이 NFL ‘최고의
선수’라는 증표가 되듯
이...

우리 신앙도 마찬가지
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에는 희생의 흔적이
남는다.

사도바울은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고
백했다. 오늘 하루의
삶이 복음의 흔적을
남기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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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ZY9ppCAtBI?si=21A5sZoj8td_TuOl
https://youtu.be/ffjF5F2mDEo?si=bcVDWvIIYnI7PhjA
https://youtu.be/kQ2OZmOoMcY?si=-IM81pai3WrnOO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