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10일(수)찬송큐티

[눅 18:35-38] 여리고에
가까이 가셨을 때 한 맹인
이 길가에 앉아 구걸하다가
무리가 지나감을 듣고 이
무슨 일이냐고 물은대
그들이 나사렛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하니...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나님의 빛과 사랑을
어두운 세상에 전해야
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놀랍기도 하지만 의외로
매우 단순하다.

우리는 스스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고 단
한 사람도 영적으로 변화
시킬 수 없으므로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를 붙잡는 것뿐이다.

그러려면 언제나 개방적
이고 유연한 자세를 유지
해야 한다. 또한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들은 특이한
형태로 오는 경우가 많으
므로 분별력을 키워야
한다.

결국 승리하는 사람은
완벽한 여건을 계획하는
사람이 아니라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는
사람이다.

ㅡ✝Jesus Calling✝ㅡ

아직도 거룩한 쉰 소리에
어깨에 힘을 잔뜩 주고
교회 크기가 자신의 위치
와 능력을 대변하는 듯
행동하는 목회자들이 있다.

반대로 개방적이고 늘
유연하고 겸손한 자세를
유지하려고 애쓰는 목회자
들도 있다.

내려놓아야 한다. 그래야
나사렛 예수가 지나가신
다는 소리를 듣고 일어나
뛰쳐나갈 수 있다.

주님! 깨어 있어 우리 곁에
늘 동행하시며 붙잡아
주시는 축복의 통로를
놓치지 않게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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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JpAaodT6Qg?si=XEELz_x9GP308Pt1
https://youtu.be/yhiCeCJ2zbU?si=HzxUeNTM-SD9XH06
https://youtu.be/bcM17pxWIXc?si=yRGD9FMBJRFEQd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