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22일(목)찬송큐티
[고후 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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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에게는 이 세상
의 다른 누구도 해낼 수
없는 고유한 역할이 있다.

하지만 그 고유한 영역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의견
이 분분하다.

어떤 사람들은 그리스도인
의 사회적 역할에 대하여
거시적인 개념을 이야기
하고, 또 다른 그리스도인
은 도덕성이나 영성에 대한
부분을 제외하면 사회에
이바지할 측면이 별로 없다.
말하는 분도 있다.

이러한 양극단은 모두 중요
한 부분을 놓치고 있다.
그리스도인은 구원자도,
도덕적인 지도자도 아니다.

단지 삶의 모든 측면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
자비를 드러내도록 부름
받은 존재일 뿐이다.

은혜가 악을 이기고 사랑이
증오를 몰아내며 용서가
분노를 이긴다는 사실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 그리스도인은 더
큰 노력과 열심과 섬김의
본을 보여야 한다.

ㅡ✝Jesus Calling✝ㅡ 

일터에서 내가 모르는 위험
작업을 근로자들이 진행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일을
중지시키고 안전작업허가서
를 제출하지 않으면 작업을
진행할 수 없다고 화를
냈다.

어떻게 보면 하나님의 사랑
을 보이지 못하고 분노를
표출한 모습처럼 보인다.

하지만 사고 없는 안전작업
을 위해서는 극단의 조치가
필요할 때가 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내가 보일
수 있는 최대 모습은 작업자
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이다.

이렇듯 내 역할은 교회나
직장에서 생명을 지키는
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주님의 사랑과
희생은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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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JNaS6vwl9M?si=kHp5v4EzTIjW2PJt
https://youtu.be/HyeR2Q_Or28?si=0RmX3GJkQPVu9j5W
https://youtu.be/V46bVTBAIag?si=zuENeKvGrD8ckfI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