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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6일(토)찬송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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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찬양하는삶 작성일24-04-05 20:48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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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06일(토)찬송큐티
[아 2:1] 나는 샤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꽃길만 걸어요...’

‘꽃길만 걸어요!’ 기분
좋아지는 덕담의 말이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축복
하고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좋은 일만 있기를 바
랄 때 ‘꽃길만 걸어요!’
라는 이모티콘을 보내곤
합니다.
 
꽃길은 순탄하고 행복한
삶을 바라는 의미로 사용
되는 말로서 마음 따뜻해
지는 신조어이다.

온통 주위가 벚꽃과 봄꽃
으로 만발한 지금에 정말
어울리는 인사말이다.

그런데 어떻게 꽃길 만
걸을 수 있을까요? 꽃길
은 상처와는 상관없는
삶을 살라는 의미인데...
우리의 현실은 상처투성
입니다.

프랑스 시인 랭보는
“상처 없는 영혼은 없다.”
스캇 펙(M. Scott Peck)은
“삶은 고해다.”고 하였다.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서
꽃길만 걷기를 원한다면
멋진 인생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꽃길과 반대되는 가시밭길
을 걸을 때가 더 많음을
깨달음을 얻을 때가 많습
니다.

인간은 영적 존재이기에
본능을 넘어선 사명으로
살아야 합니다.

사명은 꽃길에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험난한 가시
밭길에서 얻어집니다.

꽃길은 박수갈채를 받을
수 있지만, 가시밭길을
걷는다면 그 누구도 눈길
을 주지 않는 고독하고
외로운 길입니다.

때론 목숨을 걸어야 하는
순교하기까지의 헌신이
필요합니다.

ㅡ✝Jesus Calling✝ㅡ

화무십일홍이라는 말 뜻은
열흘 붉은 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언젠가는 꽃은 떨어져야
한다. 화려한 꽃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기 때문이다.

잠시 꽃길을 걸을 수도
있다지만 자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그 길을 걸어야
한다. 때론 가시밭길을
걸을지라도 절망하지 않고
인내하며 사명으로 걸어
야 한다.

꽃길 너머의 세계, 가시
밭길 너머의 세계를 바라
보며 걸어야 한다.

꽃이 아름다운 이유는
꽃은 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결코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yJdp8xOxtb0?si=Gu0LpVyst7Bcc4MY
https://youtu.be/6Sf-B2soccY?si=ugLDKhrjVuneyTKU
https://youtu.be/6Sf-B2soccY?si=ugLDKhrjVuneyT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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