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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0일(토)찬송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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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찬양하는삶 작성일24-04-19 20:46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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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20일(토)찬송큐티
[고후 12:9] "내게 이르
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
라 하신지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18 호주오픈테니스에서
한국 정현 선수가 준결승
까지 오르는 돌풍을 일으
켰다. 21살 나이로 굵은
흰색 안경테를 쓰고 분전
했던 모습이 기억난다.

그런데 정현 선수가 테니스
를 접하게 된 계기가 어려
서부터 시력이 나빴는데,
의사 권유가 초록색을 많이
보라고 조언을 했다고 한다.

마침 테니스공이 연두색이
어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축구선수 박지성은
키도 작을 뿐 아니라 축구
하기에 너무나 힘든 평발
을 가지고있다. 평발은
무릎과 허리에 직접적인
충격을 주기 때문에 군대
를 면제받는 경우도 있다.

두 선수를 보면 자신의
약함이 오히려 성공으로
가는 디딤돌이 되었다.

약함과 고난은 오히려
온전한 사람으로 세우는
귀중한 자산이다.

바울은 육체의 가시의
연약함을 오히려 감사
하며 자신이 교만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주
셨다고 고백하였다.

ㅡ✝Jesus Calling✝ㅡ

나에게는 큰 약점이 하나
있다. 잦은 금식기도로
인해 변비가 왔고 그로
인한 치질이 생겨났다.

그런데 병원에서 치질을
수술하지 않고 주사로
녹이는 치료를 받다가
더 큰 화를 불러와 결국
병원에서 치질 수술을
하게 되었다.

이때 지금의 아내를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괄약근이 잘
조절이 안 되어 툭하면
방구가 나오는 것이다.
그것도 큰 소리를 내면서
말이다.

이로 인해 엄청나게 조심
하고 신경 쓰는데도 잘
안된다. 그런데 어제 옆자
리에서 근무하는 주임에게
조심해달라는 항의를 받았다.

전에도 부장에게 주의를
받았는데 또 받다 보니
스트레스가 몰려왔다.

하지만 즉시 약할 때 강함
이라는 말씀으로 위로와
용기를 얻었다.

그래 내가 위장과 항문의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하루 만 보 걷기는 물론
휴식 시간에도 열심히
걷기운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 이 약함을 이겨
내기 위한 부단한 노력
으로 남보다 더 건강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tN3MgxuwKVM?si=X6eQBmmg4CuzMtBz
https://youtu.be/zhIj6zboIkg?si=giWErudoNBkMrG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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