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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08월24일(주일)찬송큐티 > [사 59:2] "오직 너희 > 죄악이 너희와 너희 >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 너희 죄가 그 얼굴을 >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 않으시게 함이니"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하나님이 떠나신 것 같다. > 하나님이 멀어진 것 같다. > 하나님이 돌아선 것 같다. > 삶은 어려운데 덩그러니 > 두고 가셨다. > > 혼자 감당할 수밖에 > 없는 삶의 어려움에 파 > 묻힐 때 마음은 외로움 > 에 사무친다. > > 죄는 하나님과 멀어지게 > 한다. > > 요나는 하나님께 멀어지 > 고 있었다. 니느웨로 > 가라는 말씀을 어기는 > 죄를 짓고 다시스 행 > 배를 탔다. > > 그런데 폭풍을 만나 > 바다에 빠졌다. 그때 > 큰 물고기로 요나를 > 구하셨다. 회개할 때 > 품으시려고 함께 가고 > 계셨다. > > 멀어진 것 같지만 > 멀어지지 않았다. > > 그럼에도 함께하심이 > 느껴지지 않을 때가 > 있다. > > 멀어진 게 아니라 내가 > 등을 돌린 것이다. > 등을 돌리면 손을 뻗어도 > 닿지 않고 눈을 돌려도 > 보이지 않는다. > > 하지만 나의 앞뒤를 > 둘러싸시고' (시편139:5) > > 등을 돌려도 하나님은 > 거기 계신다. > 등을 돌린 것 같지만 > 등을 돌린 것이 아니다. > > 끊임없이 쫓아오시며 > 멀어짐과 벌어짐을 회복하신다. > > 내가 있는 곳이 > 하나님이 있는 곳이다. > > ㅡ✝Jesus Calling✝ㅡ > > 멀어짐은 거리감을 > 만들지만, 주님은 > 사랑으로 다가오신다. > 벌어짐은 상처를 남기 > 지만, 주님은 은혜로 > 메워주신다. > > 관계를 결코 포기하지 > 않으시는 주님은 죽은 > 삭개오의 무덤에 까지 > 가셔서 ‘나오라’고 말씀 > 하신다. > > 회복과 화해를 통해 > 부활의 영광을 누리게 > 하신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https://youtu.be/DEZR3K1LD_0?si=tcwRgY9rg_m61f7S > https://youtu.be/dUYHeGVe2aE?si=QYXGQi0pVzunoIto > https://youtu.be/J92xx-glQGc?si=Je12eOYJNtwjOnN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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