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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생의 황금기, > (60세~80세) > > 늘찬양교회 김영수목사 > > 나도 어느덧 60대 중반을 넘어 70대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 건강도 지력도 열정도 능력도 묵상도 삶을 해석하는 방식도 점점 익어가는 나이가 되었다. 60대는 내려놓는 은퇴의 세대가 아니라 다시 사명을 쓰는 나이로 재출발하는 시점이다. > > 신중년은 인생의 황혼이 아니라, 하나님의 황금기이다. 우리는 흔히 60세를 ‘퇴직의 나이’, ‘물러설 때’로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과 역사, 그리고 현대의 연구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 60세 이후야말로 인생의 황금기이며, 하나님이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시는 시기라는 것이다. > > 미국 노년학 연구소(NIA)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인간의 가장 생산적인 연령대 60세~69세, 70세~80세, 50세~59세로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젊음이 아닌 숙성과 경험의 깊이가 인생의 성과를 결정짓는다는 뜻이다. > > 사람의 인생은 오르막과 내리막으로 나뉘지 않는다.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인생은 언제나 ‘지금’이 절정이다. > > 60대–80대, 세계 리더들의 두 번째 전성기 > > 60세에서 80세 사이에 세상을 움직인 인물들이 많다. 이들의 공통점은 젊음의 힘이 아닌 세월의 지혜로 세상을 변화시켰다는 점이다. > >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은 60세 이후 그의 자산의 90%를 벌어들였다고 고백했다. > 레이 크록은 52세에 맥도날드를 인수해 70대에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제국을 세웠다. > 넬슨 만델라는 27년간 수감 후 75세에 남아공 대통령으로 취임해 80대에도 용서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했다. > 빌리 그래함은 60-80대까지 185개국을 순회하며 복음을 전했고, 2억 명 이상이 목사님으로부터 복음을 들었다. > 이순신(1545.4.28.-1598.12.16.)장군은 54세에 명랑·노량 해전 승리를 이루었지만 전사했다. 그는 일본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구했다. 이순신은 전쟁 중 죽어가면서 “싸움이 한창이니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이는 그가 단순한 장군이 아니라 끝까지 나라를 위해 싸운 충신으로 기억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 >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행 20:24). > 바울은 인생의 마지막까지 ‘복음의 완주자’로 살아갔다. 이것이 진짜 성공이다. > > 이들의 공통점은 단 하나다. 삶을 대하는 자세가 달랐다. ‘퇴장이 아닌 전환’이었다는 것이다. 육체의 힘은 줄어들었지만, 영적 통찰과 인생의 총합이 하나님의 손에 들려 새로운 능력으로 사용되었다. > > 노년은 사역의 완성기다 > > 노년은 인생의 마무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완성되는 시기’이다. > 시편 기자는 이렇게 노래했다.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리로다.”(시편 92:12,14) > > 오늘날 60세 이후의 세대는 단순히 ‘은퇴자’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갈 두 번째 부르심의 세대이다. 세상은 젊은이의 속도로 움직이지만, 진정한 지혜와 방향은 경험을 가진 신앙인의 손에서 나온다. > > 오늘의 시니어들은 오랜 경험으로 젊은 세대를 세우고, 삶의 간증으로 믿음의 길을 보여주며, 기도의 자리에서 세상을 중보하는 사명을 지닌 사람들이다. > > 한국교회의 미래는 젊은이에게만 달려 있지 않다. 지혜로운 시니어 세대가 ‘두 번째 리더십’을 세워갈 때, 교회는 더욱 성숙해지고, 다음 세대는 방향을 얻는다. > > 교회와 사회의 리더들이 바로 이 사실을 깨달을 때, 한국교회는 새 희망을 얻게 된다. > 60세 이후는 ‘퇴직’이 아니라 ‘재임명’의 시기다. 그동안 쌓은 신앙, 경험, 인맥, 지혜가 > 다음 세대를 세우는 영적 자본이 된다. > > > 인생의 황금기, 지금이 바로 그때 > > 시편 91편은 이렇게 말한다. “너는 장수하여 구원의 생수를 마시게 하리라.” (시 91:16).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나이를 세지 않으신다. 그분은 우리의 ‘믿음의 온도’와 ‘섬김의 열정’을 세신다. 60세에서 80세는 단순한 노년이 아니다. 그것은 ‘지혜의 수확기’, ‘신앙의 결실기’이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위해 쓰임 받는 최고의 때다. > > 나는 일하는 목회자로 현장에서, 가정예배로 인생 2막을 넘어 인생 3막을 준비하며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아침마다 일터에서 나와서 시작하는 일은 찬송 묵상과 찬송가 큐티를 매일 만들어서 페이스북과,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와 다음 블로그와 카페에 글을 올리고 있다. 그런 후에 현장을 돌아보며 안전관리를 점검한다. 그런 후에는 오전 걷기 운동을 실시한다. 하루 만 보를 채우기 위해서는 아침과 점심 오후에 산책하는 것이 필수가 되었다. 그리고 오후에는 회사업무에 집중적으로 시간을 투자한다. 과거에는 혼자 일하다보니 이런 환경이 만들어질 수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전문위원으로 일하면서 후임자도 정해졌고 팀원으로 과장 한 사람도 채워져서 3명이 환경안전부의 일을 담당하고 있다 보니 많은 여유시간이 생긴 것이다. > > 나는 저녁도 회사에서 먹고 퇴근한다. 아내를 돕기 위함도 있지만 일찍 먹어서 소화에도 좋고 퇴근 후 부족한 만보 걷기를 채울 수 있어서 건강에도 좋기 때문이다. > 주말에는 격주 토요일마다 신학교에 상담학 강의를 하러 나간다. > 매주 나가는 것이 힘들어서 한 번 갈 때마다 2주 강의를 몰아서 하고 온다. > 주일에는 매주 PPT를 만들어서 설교하고 있다. > 그것도 1주 찬송가강해, 2주 비유설교, 3주 회복설교, 4주 치유설교, 5주 승부수설교를 > 해오고 있다. > > 이렇게 물질의 걱정 없이 직장에서 건강하게 일하며, 목회 사역과 신학교 강의도 하고 있으니 정말 인생의 황금기를 맞아 살고 있는 것 같다. > > 결론: “아직 끝나지 않았다.” > > 젊음은 가능성의 시간이고, 노년은 결실의 시간이다. 하나님은 80세의 모세를 들어 세상을 바꾸셨다. 이제 나 또한 남은 생을 지혜롭게 활용하여 믿음·소망·사랑의 열매를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려고 한다. > > 인생 3막을 위해 나는 열심히 자료를 정리하며 다듬어가고 있다. > 첫째: 찬송가 묵상과 찬송가 큐티를 책으로 출간하는 것이다. > 지금까지 40여 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다. 하지만 이번 출간 작업은 오랫동안 읽히고 삶에 적용 되어져서 믿음의 행복과 기쁨을 가져다주는 책이 되었으면 한다. > 둘째; 찬송가 강해 전권을 출간하는 것이다. > 찬송가 전체를 강해설교로 풀어놓은 찬송가강해 설교가 만들어 진지 10년이 넘었다. > 지금까지 내 돈 드려 책을 출간해 본 적이 없이 출판사가 나서서 만들어주었기에 그 > 임자를 찾아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는데 반드시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실 것을 믿는다. > 셋째; 살아생전 임종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 나는 설교자이면서 가정사역자이기도 하다. 특별히 임종예배 때에는 나의 일대기를 파노라마처럼 소개하는 책, 사진, 우표, 동영상을 전시하고 이어서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책 선물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그런 살아생존 임종예배를 드리고 싶다. > > “인생의 황혼은 끝이 아니라, 하나님의 빛이 가장 따뜻하게 비치는 시간이다.” > > “지금이 바로 하나님의 황금기다.” 감사하며, 사랑하며, 섬기며, 하나님께 받은 생명을 세상을 위한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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