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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등대의 영성 > 06월24일(수)찬송큐티 > [마태복음 5:14] >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어둠이 깊을수록, 빛은 더 멀리 간다.” > > 등대는 낮보다 밤에 더 빛이 납니다. > 주변이 캄캄할수록 그 존재는 더욱 선명해지고, > 파도가 거셀수록 그 불빛은 더 절실해집니다. > 바다 한가운데서 방향을 잃은 이들에게 > 등대는 단지 아름다운 불빛이 아니라, > 살아갈 길을 가리키는 생명의 표지입니다. > > 우리의 믿음도 이와 같습니다. > 신앙은 모든 것이 밝고 평안할 때보다, > 오히려 인생의 밤이 깊어질 때 > 그 진가가 드러납니다. > 형편이 흔들리고 마음이 무너질 때도 > 제자리를 지키며 빛을 내는 사람, > 그 사람이 바로 하나님께 붙들린 사람입니다. > > 등대는 자기 자리를 떠나 > 배를 직접 끌어오지 않습니다. > 다만 제자리에 서서 묵묵히 빛을 비춥니다. > 그러나 그 빛 하나가 수많은 생명을 살립니다. > >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되지 못할지라도, > 하나님 안에서 꺼지지 않는 빛으로 서 있는 > 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가 됩니다. > > 세상은 요란한 소리와 화려한 빛을 더 주목합니다. > 그러나 하나님은 밤바다를 비추는 > 등대 같은 사람을 귀히 여기십니다. > > 크게 외치지 않아도, 오래도록 흔들림 없이 > 자기 자리를 지키며 빛을 내는 사람. > 거룩한 생애란 바로 그런 삶입니다. > 사람들 앞에서 번쩍이는 존재가 아니라, > 하나님 앞에서 오래 빛나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 > 오늘도 누군가는 깊은 밤을 지나고 있습니다. > 누군가는 거센 파도 속에서 방향을 잃고 있습니다. > 하나님은 그런 세상 속에 우리를 > 작은 등대처럼 세우십니다. > > 내 삶의 자리에서 말씀의 빛을 지키고, > 믿음의 불을 꺼뜨리지 않고, > 사랑의 온기를 잃지 않는 것. > 그것이 어두운 시대를 건너는 > 거룩한 영성입니다. > > 등대는 박수받지 않아도 빛납니다. >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제 역할을 > 멈추지 않습니다. > 신자의 삶도 그러해야 합니다. > >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도, > 외로운 자리에서도, > 밤이 깊은 자리에서도, > 끝내 빛을 잃지 않는 사람. > > 주님은 그런 사람을 통해 > 길 잃은 영혼들을 다시 살려내십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https://youtu.be/vmnFMpcIq8M?si=e27yU8FOZnUi3iVH > https://youtu.be/4yEf0DCmObU?si=t4RuV_ICZnRCMX4Y > https://youtu.be/kQd-xy_eO5s?si=rXABVUR4keANOn2d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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